구약성경 하나님 말씀

[레위기 히브리어 성경 강해] 양 염소 비둘기 번제 규례 말씀(레 1:10-17)

베들레헴 2022. 1. 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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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장에서 여호와 하나님은 번제를 드리는데 양 염소 비둘기를 어떻게 드려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제물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제물입니다. 정결한 동물로서 하나님이 기쁨으로 받는 제물들입니다.

 

양 염소 비둘기 번제 규례 말씀(레 1:10-17)

 

10절 베임 민 하촌 코르바노 민 하케사빔 오 민 하이짐 레올라 자카르 타밈 야케리베누

11절 베솨하트 오토 알 예레크 하미즈베아흐 차포나 리페네 아도나이 베조르쿠 베네 아하론 하코하님 에트 다모 알 하미즈베아흐 사비브

• 1:10-11  만일 그 예물이 떼의 양이나 염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그가 단 북편에서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단 사면에 뿌릴 것이며

소로 제사드리지 못할 가난한 사람은 양이나 염소로 드리도록 했다. 이것은 가난한 사람도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신 것이다. 양이나 염소도 흠 없는 수컷으로 드려야 되고 제단 북편에서 잡아야 하며 제사하는 법은 소로 제사드린 방법과 같다.

여호와 앞은 회막 문을 가리킨다. 제물을 제단 북편에서 잡은 후 그 피는 제사장이 가져다가 회막 앞 제단 사면에 뿌려야 한다. 이것은 희생의 피가 없이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는 것을 가리킨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피가 없이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가 없다.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단 사면에 뿌릴 것이며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이 되셔서 우리 대신 피 흘리시고 하나님 앞에 뿌려 주실 것을 가리킨다. 베드로전서 1:2에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라고 하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보배로운 피를 하나님 앞에 뿌려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고 그 피를 힘입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되었다.

12절 베니타흐 오토 리네타하이브 베에트 로쇼 베에트 피드로 베아라크 하코헨 오탐 알 하에침 아쎄르 알 하에쉬 아쎄르 알 하미즈베아흐

13절 베하케레브 베하케라아임 이르하츠 바마임 베히케리브 하코헨 에트 하콜 베히케티르 하미즈베하 올라 후 이셰 레아흐 니호아흐 라아도나이

• 1:12-13  그것의 각을 뜨고 그 머리와 그 기름을 베어 낼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다 단 윗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벌여 놓을 것이며 그 내장과 정갱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가져다가 단 위에 불살라 번제를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6-9절 해석 참조.

14절 베임 민 하오프 올라 코르바노 라아도나이 베히케리브 민 하토림 오 민 베네 하요나 에트 코르바노

• 1:14  만일 여호와께 드리는 예물이 새의 번제이면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로 예물을 삼을 것이요

양이나 염소로도 제사드릴 수 없는 가난한 사람은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로 제사드리도록 하셨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가난한 자에게도 하나님 섬기는 길을 충분히 열어 주신 것이다. 오늘날 가난한 사람도 예수 믿어 구원받을 수 있게 해 주셨다. 그러므로 없어서 못 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합당치 않다. 하나님은 가난하고 약하고 멸시받는 자를 사랑하시고 가난한 자를 택해서 부요하게 하신다(약 2:5). 가난하므로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고 하면 안 된다. 가난하면 비둘기 새끼라도 가져다가 번제를 드려야 한다.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바칠 때에 큰 역사가 일어났다. 자기에게 있는 힘을 다 기울여서 하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 고린도후서 8:12에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을 받지 아니하시리라”라고 했다.  하려고 애를 쓰면 반드시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셔서 할 수 있게 해 주신다.

15절 베히케리보 하코헨 엘 하미즈베아흐 우말라크 에트 로쇼 베히케티르 하미즈베하 베니므차 다모 알 키르 하미즈베아흐

16절 베헤시르 에트 무르아토 베노차타흐 베히쉘리크 오타흐 에첼 하미즈베아흐 케드마 엘 메콤 하다셴

17절 베쉬사 오토 비케나파이브 로 야베딜 베히케티르 오토 하코헨 하미즈베하 알 하에침 아쎄르 알 하에쉬 올라 후 이셰 레아흐 니호아흐 라아도나이

• 1:15-17  제사장은 그것을 단으로 가져다가 그 머리를 비틀어 끊고 단 위에 불사르고 피는 단 곁에 흘릴 것이며 멱통과 그 더러운 것은 제하여 단 동편 재 버리는 곳에 던지고 또 그 날개 자리에서 그 몸을 찢되 아주 찢지 말고 제사장이 그것을 단 윗 불 위의 나무 위에 살라 번제를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머리를 비틀어 끊고 이것은 그리스도의 죽음이 비참할 것을 가리킨다. 예수 그리스도는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옆구리에는 창으로 찔리시고 손과 발에 못이 박혀서 비참하게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다. 비둘기로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비둘기 머리가 비틀려 비참하게 죽는 것을 보면서 자기가 죄로 인하여 그와 같이 죽어야 마땅한 자인 줄 알아야 한다.

피는 단 곁에 흘릴 것이며 피는 생명이니 예수님이 우리 위해서 피 흘려주실 것과 성도가 생명을 바쳐야 할 것을 가리킨다.

멱통과 그 더러운 것은 제하여 단 동편 재 버리는 곳에 던지고 더러운 것은 하나님의 제물에 가담할 수 없다. 더럽지 않은 것만 그리스도의 상징이 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제물이 되려면 자기의 사상, 생각, 뜻, 자기 위하는 것을 다 버리고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회개하고 부패성을 다 제해 버려야 한다.

또 그 날개 자리에서 그 몸을 찢되 아주 찢지 말고 몸을 찢는데 조각조각 찢지 말고 한 덩어리로 하나님께 온전히 바쳐 드려야 될 것을 가리킨다. 예수께서도 그 몸 전체를 다 하나님께 바쳤다. 어느 한 부분을 내어버리고 바친 것이 아니라 전체를 다 바치셨다. 날개 자리에서 그 몸을 찢으라는 것은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던 것부터 죽여서 바치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온전한 산 제물이 된 것처럼 오늘날 성도들도 자신을 제물로 바치는 생활을 해야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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