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4장은 속죄제의 규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속죄제는 신약에 오실 예수님의 그림자로서 십자가에 달릴 예수님을 상징하는 제사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대속 제물이 되어 주셨습니다. 속죄 제물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우리는 속죄 제물로 죽으신 예수님 때문에 영원한 죽음에서 살아나서 영생을 얻었습니다. 속죄 제사를 통해서 우리가 예수님을 발견하고 깨달아야 합니다. 속죄제의 규례에 대한 율법(레 4:1-35) 속죄제는 부지불식간에 범한 죄를 속하기 위한 제사로 반드시 드려야 하는 의무제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제물에 따라 구별하여 드린 다른 제사들과는 달리 그 신분에 따라서도 세세하고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1-12 절은 제사장을 위한 속죄제, 13-21은 온 회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