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하나님 말씀

[갈라디아서 6장 강해설교] 놀라운 십자가 (갈 6:7-8)

베들레헴 2024. 3. 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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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6장 강해설교는 놀라운 십자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구원받은 백성에게 십자가는 능력입니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십자가가 능력이 아니지만 우리에게는 고난 받은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고 대속의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십자가 (갈 6:7-8)

 

삶이란 근본적으로 심고 거두는 문제입니다. ,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운명은 이 육체의 삶과 이 세상에서의 삶 속에서 무엇을 했느냐에 따라서 판정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삶은 엄청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심각한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육체로 심었는지 아니면 성령으로 심었는지에 따라서 이 땅의 추수와 영원의 추수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일들이 기독교의 이름으로 일어나지만, 기독교와 정반대 되는 헛소리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만 하는 첫 번째 일은 어떤 것이 참된 메시지인지를 찾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전하고 십자가 상에서 죽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전파하는 것은 기독교 복음의 핵심이며, 기독교 메시지의 진수입니다.

십자가를 전파한다는 것은 유대인들에게는 큰 장애물이었습니다. 또한 헬라인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관한 설교는 언제나 핍박이 따랐습니다....십자가는 언제나 사람들을 불쾌하게 한 것이었습니다. ...십자가는 환영받는 것도 아니고 대중에게 인기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모든 사도들이 전파한 설교의 핵심이었습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십자가를 증거 했고 결국 순교까지 당하였던 것입니다.

그들은 기독교 복음의 진수가 우리 주님의 가르침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기독교 복음의 진수가 주님이 교훈하신 말씀이라고 주님은 가르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기독교의 전부인 양 착각하고 있습니다......여러분이 오직 예수님의 가르침만을 설교한다면 인간사 제반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으며 오히려 더욱 문제를 악화시키게 될 것입니다. 그런 설교는 여러분에게 공허한 것이며 오히려 해를 끼칩니다. 왜냐하면 그대로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들은 예수님의 산상수훈 등을 설교하지 않은 것입니다.

기독교의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라고 사람들은 질문합니다. 그리고는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복음서들을 읽어보라고 권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생애를 살펴보라고 합니다. 주님이 사신 것처럼 우리도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자고 강조합니다.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만, 그러한 것들은 기독교 메시지의 핵심이 결코 아닙니다. 그 교훈들이 기독교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처음부터 전해야 할 것은 아닙니다. 사도들이 맨 처음부터 설교한 것은 그런 것들이 아닙니다. 우리 주님의 가르침도 맨 처음부터 이것을 증거 한 것이 아닙니다. 사도들이 증거한 것은 바로 십자가 상에서의 주님의 죽으심이며, 그 사건의 의미였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3: 20-25)라는 말씀입니다.

보혈! 십자가의 피! 이것이 모든 서신들의 주제입니다. 로마서 5장을 다시 한번 읽어봅시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하셨다는 것입니다.

무슨 권리로 십자가는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이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신약성경 전체가 그리스도의 보혈로 갈보리 십자가 상에서의 죽으심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기독교 복음의 핵이요, 중심 주제이며, 구원의 복된 소식 전부입니다.

우리를 정말 자유하게 하며 구원을 이루어주는 것이 바로 이 십자가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는 절대적인 생동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십자가 상에서 주님의 죽으심은 단순한 하나의 사건이 아닙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이 그의 설교의 중심이요, 핵심이라고 주장합니다. 왜냐하면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받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에 대하여 그러하기때문입니다. 그것은 나의 구원을 의미합니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정말로 우리가 구원받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만일 주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죽으시지 않으셨다면 어느 누구도 구원받게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전파해야 될 복음도 없을 것입니다. 십자가는 구원의 사건이며, 우리의 구원이 성취되는 결정적인 구속행위입니다. 이것이 곧 사도 바울이 십자가만을 자랑한다고 말한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다”(13:38-39).

십자가는 우리 자신을 스스로 구원하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 무엇을 행하라고도 말하지 않습니다. 이미 다 이루었다고 선포합니다.

구원은 누구든지 십자가로 말미암아 받게 됩니다. 구원을 받는다는 의미는 여러분의 죄악들이 용서를 받게 되었다는 뜻이며, 하나님과 이제는 화목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20: 28)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주님이 오심은 죽으시기 위해서 오셨음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가 오심은 죄 아래에서 허덕이는 여러분이나 저를 포함한 모든 인류를 위한 것이며 거룩하신 하나님의 심판 아래 놓여진 죄인들을 위함입니다. 주님은 최후의 심판과 멸망당하기로 운명되어진 이 세상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에 대하여 그러하니라.” 우리 모두는 세상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그가 우리를 구원해 주시지 않는 한 우리는 세상의 사람들일 수밖에 없고 이 세상에서 태어나 세상의 운명을 짊어지고 그대로 죽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착하게 사느냐 못 사느냐 하는 문제들을, 외형적인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세상에서 최고로 존경함을 받는 사람일지라도 버림을 받은 자요 비참한 처지에 빠져 있는 죄인으로 저주받아 소망 없는 인간으로 취급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못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현대인들은 의()가 무엇인지, 정의가 어떤 것인지, 또한 율법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며, 징계도 믿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은 점점 지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반하여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며, 법을 제정하신 분이시요, 거룩하신 분입니다. 그는 죄악을 쳐다볼 수 조차도 없는 가장할 수도 없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죄악을 똑똑히 보고 계십니다. 그가 보지 못하는 것이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속성 때문에 죄를 벌하셔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그는 누차 우리에게 죄를 벌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인간은 죄를 지은 죄인이요, 하나님은 죄와는 무관하신 거룩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두 가지가 함께 거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대답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인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습니다....사람들은 자기들의 죄악들을 짐승에게 전가시켜 잡아 죽인 다음 그 피를 봉헌했던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의가 무엇인지, 정의가 어떤 것인지, 또한 율법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며, 징계도 믿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은 점점 지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반하여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며, 법을 제정하신 분이시요, 거룩하신 분입니다. 그는 죄악을 쳐다볼 수 조차도 없는 순결하신 분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죄를 목격한 적도 없다고 가장할 수도 없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죄악을 똑똑히 보고 계십니다. 그가 보지 못하는 것이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속성 때문에 죄를 벌하셔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그는 누차 우리에게 죄를 벌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인간은 죄를 지은 죄인이요, 하나님은 죄와는 무관하신 거룩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두 가지가 함께 거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의 죄악들을 짐승에게 전가시켜 잡아 죽인 다음 그 피를 봉헌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일을 매일 성전에서 했습니다. 그들은 흠이 없고 깨끗한 어린양을 취하여 죽이고 피를 흘려 제사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출애굽 할 때 무슨 일을 했는지 기억하십니까? 그 놀라운 밤에 죽음의 사자가 찾아왔을 때 애굽의 처음 난 모든 것들은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장자들은 살아남았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은 어린양을 잡아 피를 흘려 전날 밤에 문설주와 문기둥에 발랐던 것입니다. 그래서 죽음의 신을 피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의 죄악들은 형벌을 받지 않았으며, 그들의 생명은 구원함을 받게 된 것입니다.

십자가 상에서 일어난 일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자신이 저와 여러분의 죄악들을 그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에게 덮어 씌워 우리의 죗값을 치러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1:4).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2:19-20)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죽음에 이르도록-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로다”(3:16).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 2:24)....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그는 우리가 받아야 할 벌을 당하시고 우리의 죄악을 짊어지심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만족시킨 것입니다. 그 결과 우리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은 셈이 된 것입니다. 율법이 주님에게 지워짐으로 우리는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를 주셨고, 하나님의 아들이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신을 내어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십자가 설교의 내용입니다....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 메시지를 믿는 것뿐입니다. 그 외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13:38-39)는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꼭 말해야 하는 것은 여러분이 아무리 지독한 죄인이요, 추악하기 이를 데 없는 남자나 여자일지라도, 비록 지금 이 순간까지도 죄악의 구렁텅이에 빠져 살고 있더라도 한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분이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하나님의 아들이요, 십자가 상에서 우리가 받아야 할 형벌을 대신 받아 죽으신 분-임을 믿는다면, 바로 그 순간 여러분이 저지른 모든 것으로부터 전적으로 완전히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됩니다....전적으로 그분을 힘입고서, 곧 그가 십자가 상에서 이루심을 의지하여 우리 주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든 죄가 완전히 지워졌습니다. 이것은 마치 이 전에 결코 죄를 범한 적이 없는 사람처럼 그의 의로움으로 옷 입혀진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완전한 자로 간주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의 메시지요, 기독교 복음이 증거 하는 말씀입니다. 십자가 상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이십니다. 그분 이외에는 우리를 구원할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그를 믿는 모든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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