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자료 말씀

[설교 예화] 경제에 관한 명인들의 어록 설교 예화 자료

베들레헴 2023. 5. 1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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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를 준비하다 보면 명인들의 어록을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설교하면서 필요할 때 사용해야 하는데 생각이 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유명한 사람들의 어록을 설교에 접목하여 더 은혜로운 설교를 할 수 있습니다.

 

명인들의 어록 설교 예화 자료

 

불황의 유일한 원인은 호황이다.

(J.C. 쥐글라르)

자본주의의 고유한 폐해(廢害)는 행복의 불공평한 분배이며, 사회주의의 고유한 장점은 불행의 공평한 분배이다.

(W.S. 처칠)

사람들이 생활하고 또 생활할 수 있는 것은 물질의 교류에 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생산에 의해서 되는 것이다. 즉 매매에 의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근로에 의해서 살아온 것이다.

(J. 러스킨)

만족해 하는 물건은 반은 팔린 것과 같다.

(G. 허버트/ 명궁)

생산자는 대중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으면 그것을 곡선 그래프로 그린다. 그들은 대중에서 어떠어떠한 것을 사라고 말하고 싶으면 그것을 곡선으로 말한다.

(M. 맥루한/ 기계신부)

금리 생활자의 막대한 자금의 축적은 큰 암이 되어 있다. 따라서 그들의 자금을 산업투자에 전향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J.M. 케인즈/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

손해는 티끌에 쓰고 이익은 대리석에 쓰라

(B. 프랭클린/ 가난한 리처드의 책력)

비용은 발전의 아버지요, 보상은 발전의 어머니이다.

(J.G. 홀런드/ 솔직한 이야기)

오늘날 모든 여자아이들의 미래의 직업은 숙련된 소비자가 되는 것이다.

(D. 리즈먼/ 외로운 군중)

경제는 불필요한 지출을 피하는 학문이며, 또한 우리들의 재산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기술이다.

(세네카/ 은혜론)

열과 중력(動), 분자운동과 원자분해 -이런 것들은 우리 경제의 원동력이다. 그러나 사고의 힘, 감정, 본능 그리고 욕망의 힘도 그에 포함된다.

(L.A. 헉슬리/ 어머니)

경제적 발전의 여부는 무엇보다 첫째로 그 나라의 두뇌 형성률에 달려 있다. 즉 상상력과 비전을 지니고 있으며 충분한 지식이 있고 이론적, 분석적 사고방식에 숙달하고 있는 사람들을 배출할 수 있는 비율 여하에 달려 있는 것이다.

(P.F. 드러커/ 현대의 경영)

경제적 발전에 있어 최대의 자원은 인간이다.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은 인간이지 자본이나 원료가 아니다. 미개발국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새로운 조직을 만드는 일, 즉 정확한 판단력을 동원해서 책임 있는 결정을 내리는 유능한 사람들을 적절하게 조직화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P.F. 드러커/ 변모하는 산업사회)

사람이 어떤 물건에 지불할 수 있는 최고의 값은 그것이 찾는 것일 때다.

(W.G. 베넘/ 격언집)

인간은 결코 수단이 되거나 타인이나 자기 자신에게 이용되지 않는 사회의 최고의 자리로 복귀되어야 한다. 인간에 의한 인간의 이용은 종식되어야 하며, 경제는 인간의 발전을 위한 하인이 되어야 한다. 자본은 노동에 봉사해야 하고 물질은 생명을 위해 봉사하여야 한다.

(E. 프롬/ 건전한 사회)

요즘 정한 날에 대 재벌들이 삼킨/ 부동산(13조 8천억 원) 땅만 1억 2천만 평 어쩌구/ 신문기사를 읽다 남사당 맥이/ 끊긴다는 유랑생활 60년 청조끼 입은/ 서럽디 서러운 대부 얼굴 보니/그래 횡설 수설 몇 마디 하는 참인데

(김영태/ 요지경- 꼭두각시놀이)

단순히 전쟁이 없다고 하여 평화롭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경기 후퇴가 아니라고 해서 경제성장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J.F. 케네디)

병든 인간들의 희생 위에서만 건강한 경제가 가능한 현재의 상황을 종식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다시 말하여 건강한 사람을 위한 건강한 경제를 건설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이다.

(E. 프롬/ 소유냐 삶이냐)

삶의 내용으로서의 경제는 치명적인 질병이 되어 버렸다. 왜냐하면 무한한 성장은 이 유한한 세계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E. 프롬/ 소유냐 삶이냐)

봄에는 내 사랑의 집값 엄청 올라/내 사랑 사글세 집에서/ 변두리로 변두리로 쫓겨나고//봄에는/내 진실의 洙價 엄청 내려/내 진실몰락하고

(김여정/ 봄에는 시가 안 되는 까닭)

우리 동네 제비는 강남에 가지 않는다/ 다른 동네 제비들은 가을이 되기도 전에/ 남루한 계절을 벗어던지고/ 봄부터 준비한 여비를 챙겨 강남으로 줄행랑을 치는데/ 우리 동네 제비는/‥‥ 굴 속에 숨어 도둑질로 재산만 불리고/ 겨우내 살만 쪄 하늘을 나는 기능마저 상실하고도/ 재산만 많으면 최고라고 큰소리쳐대는/ 우리 동네 제비의 마음은 모를 일이여/ 참으로 모를 일이여.

(김윤완/ 모를 일)

선하품 터져 나온 매연 속 건비듬 치며/그 색은 양칫물 물고 광란자만 웃더냐/ 황금알 낳는 투기심도 여행자를 밟고 간다.

(이은방/ 서울거리-'87 특파원 보고)

-말해 줘/ 모든 범죄는 욕망의 소산인가를, / 왜 직장이란/ 한없이 순종스러우며/조장된 의식의 주입만을/끝없이 확대 재생산하는가를

(윤성근/ 길 3)

사람도 원유사람/ 시컴은 사람이 제일이 다/ 흑인이 계속 헤비급 왕자이다/ 금처럼 반짝였던 사람들/ 무대뒤로 사라졌다/ 사람이 많은 강 하구는/ 언제나 구정물이 일어난다/ 항구에는 원유가 들어온다.

(배인환/ 구정물)

할아버지 20년 새경의 손때 묻은 집문서를 쥐고/ 서울로 갔던 아버지의 소식은/ 영등포 어디에선가/ 신문 보급소를 한다는 소식만/ 마파람에 날리는 비닐조각처럼 어지러이/ 어머니의 가슴에 엉켜 왔다

(이용범/ 녹지 않는 강)

사람들은 모두 고기 한 점 얻으려고 사는 것이 아닐까/ 비만형의 한 사내가 이빨을 부시며/ 등심집을 나오는 시장 앞/ 몇 십 년이 지나도록 바뀌지 않는 푸줏간 주인/ 왕성한 팔뚝을 걷고 손님을 기다릴 때/ 남루한 아주머니 하루 종일 자판을 벌려 놓고 앉아/ 돼지고기 한 근의 생계/ 돼지고기 한 근의 삶/ 돌아가며 꼬깃꼬깃 접은 돈 펼쳐/ 기름이 없는 걸로 주세요/ 그러면 푸줏간 주인 그 빛나는 칼을 들어/ 질기고 질긴 세상 한 점/ 싹둑 잘라주며/ 붉은 잇몸을 드러내고 웃는다.

(권태웅/ 정육점)

산 설고 물 설은』 타관천리에/ 몸이 팔려 울며 가던/누님의 그 얼굴이 서럽게/서럽게 얼어 있는 산굽이길

(임효원/ 산굽이길)

땅을 나누고/ 년을 나누고/ 무엇이나 쪼개어 가지는/ 이 흠진 세상을/ 무심히 세상을/ 무심히 보는 일이나// 뺏고 빼앗기고/ 할퀴고 긁히고/ 상처투성이의 몸뚱이도/ 끝내 그에게로 가서 눕는/ 사는 일의 분별, 이 깨달음도

(김현숙/ 살아가며)

닭모이 쫓는 칼 도마소리는/ 치부의 길을/아내가 달리는 발구름입니다. // 진붉은 닭볏은/ 치부의 길에/ 안해가 쳐든 깃발입니다.

(임효원/ 잠자는 아내)

오늘은/ 그래, 큰맘 먹고 오늘은/ 바다로 장을 보러 간다//‥‥ 한껏 바닷물을 퍼올린/투명한 비닐봉지 하나에다/ 살아 숨 쉬는 모든 것들// 열기와 탱수도 거두어 들이고/아이들에겐 맵사리 고동도 한 보시기/사다 주기로 한다.

(나영자/ 어시장에서)

담겨,/ 봄바람/ 매콤한 내음.// 어느 산밭 황토 이랑 틈서리/ 겨울잠/ 털고 일어서// 눈속헤쳐 고갤 들다// 들키어/ 뽑힌 채 여기,/ 팔려 저자 나왔느뇨?

(정소파/ 낡은 꽃바구니와 달래)

놋그릇 두어 점/ 선반의 촛불 아래 빛나던 때와/ 공물로 쫓기던 회한들/ 지금은 다 비어버린 침묵/ 낮고 그윽하다.

(김현숙/ 놋그릇과 더불어)

농성 136일째/ 생존권 보장하라 위장폐업 철회하라/ 수지가 맞지 않아 문 닫아 버린// 광주시 풍향등 우리 데이타 회사 앞/ 잿빛으로 펄럭이는 구호들이// 슬퍼라.

(강인한/ 남과 북)

석유파동을 겪고/ 다락같이 오른 기름값 때문에/ 추위에 오들오들 떨기만한 우리/ 코 크고 눈썹만 길어도 석유 부자라고/ 부럽기만 했다.

(성기조/ 바레인 공항에서)

노사분규가 한참/ 신문지상을 오르내릴 때/ 일당 2140원으로 살 수 없다고/ 소리치는 우리/ 순진한 젊음의 소리를 들을 때/ 한 시간 노동비/ 7140이 적다고 불평하던/ 내가 부끄러워/‥‥ 내 점심시간의 메뉴/ 1000원짜리가/ 부끄러워/ 커피 한 잔/ 1800원을 주던/ 나의 거드름이 부끄러워/ 원고지 1매에 3000여 원의 거금을/ 일당 2140원이 내는 세금으로 보조받는/ 나의 손이 부끄러워/ GNP 3000달러에 들어섰다는/ 신문 보도가/ 부끄러워.

(공석하/ 瑞雲山 · 3)

큰 손 마님 나가신다 이것저것들 물렀거라/ 오늘은 팔학군 아파트 투기 바람 부채질하고/내일은 증시 밑바닥 갈쿠리로 훑어가리// 마님 위세 기가 질려 입도 달싹 못하고서/ 하릴없는 복덕방에 장기 꼰이나 두고 있는/ 뼈마저 녹아 허물어진/ 달아 달아 조선달아.

(기춘랑/ 서울 낮달 · 14)

까만 정강으로/ 거실에서/ 파이프 담배 즐기고// 유치 찬란한/ 야회복의 사모님들이/함께 희희덕 거려주고// 금붕어 씨는/유리집 속에서/ 철저하게/ 자본주의자가 되어 간다.

(최시병/ 어항 點描)

사유재산! 소유권! / 아 도적질 할 권리! 사기 칠 권리!/ 이런 엉터리 같고 한심스러운 책략은/ 인간이 아니고는 고안해 내지 못할 것이다.

(하이네/ 아타트를 · 10)

사랑이 사랑다운 사랑이라면/ 흥정이 오고 가서 어찌 되나요/ 젊으나 늙으나 오직 한마음/ 행복의 금자탑을 쌓아 보세요.

(이상각/ 사랑)

노년 비둘기/ 한 마리 가/ 고가도로 교각에다 소굴을 떠억 장만하더니// 참말로 비둘기장 같은/ 방 여러 개 만들어/ 세입자들을 많이 받아/ 잘 먹고 잘 지낸다.

(최시병/ 늙은 비둘기)

금년에는 빵값이 비싸다/ 하지만 최고의 아첨은/ 무료란다 한 푼도 들지 않는/ 주인의 개라도 추켜세워 주고 배 터지게 먹어라

(하이네/ 룸펜 근성)

그들은 손에 넣은 토지를/ 새롭게 '바나나 공화국'이라 이름 붙였다/ 그리고 잠자고 있는 사자들 위에서/ 또는 제 조국의 위대함과 자유와 깃발을 쟁취하면서/ 편안하게 잠들 수 없는 영웅들 위에서/ 그들은 휘황찬란한 희극을 상연했다/ 그들은 기업 정신을 부채질하여/ 독재자에게 월계관을 씌워주고/ 탐욕스럽게 이윤추구를 사주하여/ 파리 떼들의 왕국을 수립하였다.

(네루다/ 연합 청과물 회사)

선하(船荷) 주인 민에르 반 케이크가/ 선실에 앉아 계산하고 있다/ 화물의 총액과/확실한 이익금을 계산해 보고 있다// "고무는 좋고 후추도 괜찮고/ 300자루에 300통이라 사금도 있고 상아도 있고- 그러나 더 귀중한 것은 검은 상품이다// 600개의 깜둥이를 헐값으로/ 세네갈 강에서 입수했는데/ 근육이 단단하고 다리도 튼튼한 것이/ 영락없이 최고급 철로 만든 주물 같거든.

[헬라어성경 요한복음 주석강해]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신 이적(요 6:16-26)

 

[헬라어성경 요한복음 주석강해]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신 이적(요 6:16-26)

요한복음 6장에서는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신 이적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제자들이 갈릴리 바다를 건너다가 풍랑을 만났다. 괴로워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물 위를 걸어서 만나러 오셨다.

bethlehem12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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