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하나님 말씀

[역대상 22장 성경말씀] 다윗의 성전 건축 자재 준비(대상 22:1-19)

베들레헴 2023. 11. 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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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22장 성경말씀은 다윗이 성전을 건축하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았다. 다윗은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자재를 준비하게 된다. 다윗이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는 이유는 피를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했으며 하나님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이다.

 

다윗의 성전 건축 자재 준비(대상 22:1-19)

 

다윗이 성전 건축할 재료를 준비함(1-5)

22:1 다윗이 가로되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이스라엘의 번제단이라 하였더라

다윗이 예루살렘 오르난의 타작마당을 하나님의 성전 건축할 기지(基址)로 확정하였다(대하 3:1). 이곳은 전에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물로 드리려던 모리아 산이다(22:2).

22:2-4 다윗이 명하여 이스라엘 땅에 우거하는 이방 사람을 모으고 석수를 시켜 하나님의 전을 건축할 돌을 다듬게 하고 다윗이 또 문짝 못과 거멀못에 쓸 철을 한없이 준비하고 또 심히 많아서 중수를 셀 수 없는 놋을 준비하고 또 백향목을 무수히 준비하였으니 이는 시돈 사람과 두로 사람이 백향목을 다윗에게로 많이 수운하여 왔음이라

다윗이 성전 건축을 위하여 많은 준비를 하였다. 이방 사람들도 많이 동원하여 일을 시켰다. 이는 이방인들 가운데 기술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석수(石手)를 시켜 성전 건축할 돌을 다듬게 하고, 또 성전 건축에 사용할 철과 놋도 많이 준비하였다.

문짝 못은 문짝 다는 못을 가르키고, 거멀못은 나무와 나무 사이를 연결하는 못인데 ㄷ자형의 못이다. 또 시돈과 두로에서 백향목을 많이 수입하여 준비해 놓았다. 백향목은 썩지 않고 휘지 않고 좀먹지 않고 향내가 나는 나무로써 성전 재목으로 아주 좋은 나무이다.

22:5 다윗이 가로되 내 아들 솔로몬이 어리고 연약하고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할 전은 극히 장려하여 만국에 명성과 영광이 있게 하여야 할지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위하여 준비하리라 하고 죽기 전에 많이 준비하였더라

다윗이 여호와의 전 건축할 마음이 간절하나 하나님이 허락지 않았기 때문에(삼하 7:5-16) 성전을 건축할 준비만 전심 전력으로 하였다. 이것도 영적인 성전을 건축한 것이 된다. 다윗이 보기에 솔로몬은 어리고 연약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큰 성전을 건축하는 데는 역부족일 것 같아서 다윗이 최선을 다하여 그 준비를 하였다.

죽기 전에 많이 준비하였더라 다윗이 죽기 전에 할 일은 성전 건축할 재료를 많이 준비하는 일이었다. 오늘날 우리도 죽기 전에 하나님을 위해서 할 일을 다 해놓고 가야 한다.

 

[전도서 3장 복음 성경말씀] 인간이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일(전 3:1-22)

전도서 3장에서는 범사에 기한이 있고 때가 있다고 했다. 하나님이 하는 일을 인간이 측량할 수 없다. 하나님의 뜻은 깊고 오묘하여 인간이 생각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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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에게 성전 건축할 것을 지시함(6-16)

22:6-8 다윗이 그 아들 솔로몬을 불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전을 건축하기를 부탁하여 이르되 내 아들아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으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다윗이 그 아들 솔로몬에게 성전 지을 것을 부탁하였다. 다윗은 성전 건축을 자기가 하려고 하였으나 하나님이 허락지 않았기 때문에 자기는 준비만 하고 건축은 솔로몬에게 부탁한 것이다. 다윗은 피를 심히 많이 흘리고 크게 전쟁을 하였기 때문이다. 다윗이 대적을 많이 죽인 것은 하나님이 시키는 데로 한 선한 싸움이지만 생명을 많이 죽였으므로 빛이 되지 못했고 또 원망하는 사람도 많이 생겼다. 사무엘하 16:7-8시므이가 저주하는 가운데 이와 같이 말하니라 피를 흘린 자여 비루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로 돌리셨도다 그 대신에 네가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붙이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린 자인 고로 화를 자취하였느니라”고 하였다.

예레미야 1:10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 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고 하였다. 예레미야에게 이스라엘의 잘못된 것을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 뜨리고 바른 것을 건설하며 심으라고 하였다. 여기서 파괴하는 것보다 건설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아이가 잘못할 때에 매를 세 대 때리면 사과는 일곱 개 주라는 말이 있다. 성도는 건설하는 것을 더 중요시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하여 대적을 멸한 것보다 솔로몬을 통하여 성전을 건축하는 것을 더 기뻐하신다. 하나님은 악인을 죽이는 것보다 살리는 길로 인도하는 것을 더 기뻐하신다. 그러므로 성도는 건설적으로 해 나가야 한다.

===22:9-10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저는 평강의 사람이라 내가 저로 사면 모든 대적에게서 평강하게 하리라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저의 생전에 평안과 안정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 저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지라 저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저의 아비가 되어 그 나라 위를 이스라엘 위에 굳게 세워 영원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니

여호와께서 성전을 건축하게 하기 위하여 솔로몬 시대에 평안과 안정을 주신다고 하였다. 어느 시대에나 하나님께서 평안과 안정을 주시는 목적은 영적 성전을 건축하게 하기 위함이다.

저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저의 아비가 되어 하나님은 솔로몬의 아버지가 되고 솔로몬은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을 가르킨다.

영원까지 이르게 하리라 성전을 짓는 솔로몬의 나라가 영원하다는 것인데 이것은 영적으로 그리스도의 나라가 영원할 것을 가리킨다.

히브리어 십계명 설교 니산월 15일에 무교병을 먹어라

22:11-13 내 아들아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며 네가 형통하여 여호와께서 네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며 여호와께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사 너로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시고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게 하시기를 더욱 원하노라 네가 만일 여호와께서 모세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든 율례와 규례를 삼가 행하면 형통하리니 강하고 담대하여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지어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원하고, 다음 사실을 부탁하였다.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것, 지혜로 이스라엘을 잘 다스릴 것,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라는 것 등이다. 아무리 대적이 많아도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를 지키면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형통하게 될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나가라고 하였다.

22:14-15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금 십만 달란트와 은 일백만 달란트와 놋과 철을 그 중수를 셀 수 없을 만큼 심히 많이 예비하였고 또 재목과 돌을 예비하였으나 너는 더할 것이며 또 공장이 네게 많이 있나니 곧 석수와 목수와 온갖 일에 익숙한 모든 자니라

환난 중에 다윗이 평안한 가운데서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준비한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서 준비하였다는 것이다. 다윗은 전쟁을 치르는 중에도 성전 건축할 재료나 경비를 모았다. 넉넉히 쓰고 남아서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성전 짓기를 위해 정성과 힘을 다하여 바친 것이다.

금 십만 달란트는 4,300t이고, 은 일백만 달란트는 34,000t이다. 이것은 상당한 돈이다. 또 놋과 철을 그 중수를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모아 두었다. 공장은 기능공, 기술자를 가리킨다. 이들을 성전 건축하는데 이용하였다.

22:16 금과 은과 놋과 철이 무수하니 너는 일어나 일하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실지로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니 일어나서 일을 하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도와주시고 감당하게 해 주신다. 일하라 계속 일하라는 뜻인데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성전 건축을 중단하지 말라는 것이다.

 

[역대상 11장 설교말씀] 다윗 왕조 출범과 30인의 용사 명단(대상 11:1-47)

역대상 11장에서는 사울 왕가의 몰락에 이어서 다윗 왕조의 출범에 나오고 있다. 다윗이 예루살렘을 정복하고 성읍을 세워서 예루살렘에서 통치했다. 다윗의 용사 30명의 이름을 기록했다.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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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에게 성전 건축을 도우라고 권함(17-19)

22:17-18 다윗이 또 이스라엘 모든 방백에게 명하여 그 아들 솔로몬을 도우라 하여 가로되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지 아니하시느냐 사면으로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 아니하셨느냐 이 땅 거민을 내 손에 붙이사 이 땅으로 여호와와 그 백성 앞에 복종하게 하셨나니

다윗이 이스라엘의 모든 방백들을 불러 모으고 솔로몬이 성전 건축할 때에 도와주라고 명하였다. 하나님께서 평강을 주셨고, 이 땅 거민을 복종하게 해주셨으니 이제는 성전을 건축해야 될 때가 왔다고 하였다. 하나님께서 평강을 주신 목적은 육신의 기회를 삼거나 향락주의로 나가라는 것이 아니라 성전을 건축하라는 것이다.

오늘날 성도가 영적 성전을 건축하는 것은,

자기 영이 자라나는 것이다. 자라나는 방법은 죄를 떠나고 의와 거룩과 진리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복음을 전해서 다른 사람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전도한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쳐서 그 말씀대로 자라나게 하는 것이다.

22:19 이제 너희는 마음과 정신을 진정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고 일어나서 여호와 하나님의 성소를 건축하고 여호와의 언약궤와 하나님의 거룩한 기구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에 드리게 하라 하였더라

진정(鎭靜)의 히브리어 (나탄)주다라는 뜻이다. 성도는 마음과 영혼, 즉 심령을 전적으로 기울여서 하나님을 구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언약궤(말씀)를 모시고 사는 생활을 해야 한다.

 

[이사야 10장 설교 말씀] 앗수르 멸망과 유다 백성 구원(사 10:1-34)

이사야 10장 설교 말씀은 앗수르 멸망과 유다 백성의 구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앗수르는 북이스라엘을 멸망하게 했다. 하나님이 앗수르 민족을 통해서 북이스라엘을 징계했다. 하나님의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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