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히브리어성경

[요한일서 히브리어 성경 좋은 말씀] 하나님은 빛이시라(요일 1:5-10)

베들레헴 2022. 1. 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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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1장에서 사도 요한은 예수님은 빛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빛이기 때문에 어둠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면 어둠이 사라지게 됩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행동하면서 어둠이 사라져야 합니다. 빛 가운데 행동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제부터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라(요일 1:5-10)

 

• 1:5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사도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듣고 우리에게 전하는 소식 곧 복음이다.

하나님은 빛이시라 하나님은 영적 빛이요, 진리의 빛이요, 생명의 빛이요, 사랑의 빛이시다. 하나님 자체가 빛이요, 하나님의 세계는 빛의 세계이다. 거기에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다.

어두움은 죄를 가리킨다. 욕심과 자기중심적인 생활과 비진리와 인본주의는 다 어두움에 속한 것이다. 이러한 것에서 떠나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다. 하나님은 그 빛을 비취어 주시고(요 1:5, 엡 5:14), 그 빛으로 성도들을 인도하신다. 그 빛 가운데 거하는 자는 태산 같은 시험과 험곡 같은 난관을 믿음과 승리로 통과하며 천성을 향하여 달음박질한다.

• 1: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는 자는 하나님과 사귈 수가 없다. 그 하나님은 빛이므로 빛과 어두움이 사귈 수 없기 때문이다(5절 해석 참조). 고린도후서 6:14에 “빛과 어두움이 사귈 수 없다”라고 했다. 그는 말로만 하나님과 사귄다고 하는 자요 실제로는 하나님과 사귀지 못하므로 거짓말하는 자이다.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어두운 가운데 행하는 자는 진리를 행치 않는 자이다. 시편 119:105에 말씀을 빛이라고 했다. 빛 되신 하나님을 떠난 자는 흑암에 거하는 자이므로 빛 되신 하나님을 사귈 수 없는 것이요, 하나님을 참으로 사귀지 못한 자는 진리를 행할 수가 없다. 이것은 빛과 어두움이 함께 할 수 없는 것과 같다

• 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하려면 어두움에 처했던 것을 회개하고 빛 되신 그리스도와 그 말씀을 영접하여 심령이 밝아져야 한다. 마태복음 6:23에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라고 했다. 여기 눈은 심령의 눈을 가리킨다. 심령의 눈이 어두우면 온 몸 전체가 어두운 가운데 있게 된다. 그러므로 성도가 영으로 살며 진리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걸어갈 때에 참으로 하나님을 사귀는 생활을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영적 생활을 하고, 말씀대로 살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 빛 가운데 살아야 하나님과 성도를 참으로 사귀게 되는 것이다.

서로 사귐이 있고 성도가 성령 안에서 서로 교통함이 있다는 뜻이다. 성도 간에 서로 영적 교통과 사랑의 교통이 있어야 한다.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성도는 믿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이미 깨끗함을 받았고, 또 계속해서 깨끗하게 되어 나가야 한다(요 15:2-3). 성도가 빛 가운데 거하여야 죄악의 세력에서 점점 벗어져 나오고 마음이 점점 깨끗해지고 몸의 행실도 점점 거룩하게 되어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나아가게 된다. 이것이 구원을 이루어나가는 것이다.

• 1:8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죄 없다고 하는 자는 스스로 속이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는 자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전적 부패했으므로 죽을 때까지 옛사람의 소행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잠언 20:9에 “내 마음을 정하게 하였다 내 죄를 깨끗하게 하였다 할 자가 누구뇨”라고 했고, 전도서 7:20에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않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라고 했다. 또 로마서 7:18에는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라고 했다.

스스로 속이고 사람이 양심을 쓰지 않고 외식한다는 뜻이다. 자기 속 사람을 보고, 신앙 양심을 쓰며 하나님 앞에 바로 살려고 하는 자는 누구나 자기 속에 들보와 같은 죄(부패성)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바울도 “내가 죄인 중에 괴수니라”라고 했다(딤전 1:15). 그러므로 죄 없다고 하는 자는 겉 사람만 자랑하고 신앙 양심을 버린 자이며 자기 스스로 자기를 속이는 자이다.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어떤 사람이 자기는 “성령 충만을 받았으므로 죄를 범치 않는다”라고 말하거나 자기 안에 “죄가 들어오지 못하고 죄를 짓지 않는다”라고 하면 그들 속에 진리가 없는 증거이다.

그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은 그들이 ① 교만한 증거이며, ② 양심을 쓰지 않는 증거이며, ③ 속 사람을 떠나서 외식하는 증거이며, ④ 어두운 가운데 있는 증거이며, ⑤ 성경을 믿지 않는 증거이다. 성경에 기록된 거룩한 성도들도 일생 동안 죄와 더불어 싸웠다(딤전 1:15, 잠 20:9-10, 전 7:20, 마 7:4, 사 64:5,6 참조). 디모데전서 1:19에 양심을 버린 사람은 믿음이 파선된 자라고 했다. 성도는 언제나 진실하여 선한 양심을 가지고 옛사람과 계속하여 싸워 나아가며 옛사람을 제거해 나아가야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가 있고, 진리도 깨달을 수 있다.

•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성도가 날마다 죄를 발견하여 죄를 자백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이런 자의 죄를 기쁨으로 사해 주시고 불의와 그 죄악의 세력도 제거시켜 주시고 점점 깨끗하게 만들어 나가신다. 잠언 28:13에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라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자기 죄를 발견하여 자복하며 늘 주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 1:10 만일 우리가 범죄 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리라

누구든지 범죄치 아니하였다고 하면 자기를 속이는 자요, 또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다. 왜냐하면 과거에 자기가 죄를 범한 것이 분명하고 예수를 믿은 후 지금도 자기 속에 부패한 옛사람이 있기 때문이다(전 7:20, 롬 3:10, 갈 5:19, 막 7:21-22). 죄가 없다고 하는 자들은 성경 말씀을 부인하고 외식하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않은 것이 분명하다. 그들이 성경을 말하고 가르치는 것은 자기들의 이(利)를 삼으려는 것뿐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 하는 것이다(렘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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