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하나님 말씀

[신명기 32장 주석강해설교] 모세의 교훈적 노래(신 32:1-52)

베들레헴 2023. 3. 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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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2장에서는 모세가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모세는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고 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과거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 것을 생각하라고 말씀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했는데 그들이 여호와를 배신하고 우상을 숭배할 것을 말씀한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여호와의 신앙을 버리고 가나안의 우상을 숭배했다.

 

모세의 교훈적 노래(신 32:1-52)

 

본장 1절부터 43절까지의 말씀은 모세가 하나님의 지시대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쳐 배우게 한 노래 가사이다. 이 노래는 이스라엘의 패역을 예언한 교훈적 노래이다.

[1-4]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 . . .

모세는 말한다.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비로다.” 모세는 그의 말이 식물 위에 내리는 이슬이나 가는 비 혹은 단비같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교훈과 유익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모세는 또 말한다.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리니 너희는 위엄(고델)[위대하심](KJV, NASB, NIV)을 우리 하나님께 돌릴지어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파올로)[그의 행하시는 일]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하신[진실하시고 악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 모세는 하나님에 대해 증거한다. 그는 그의 위대하심과 완전하심, 그의 공정하시고 진실하시고 악이 없으심, 의롭고 올바르심에 대해 증거한다. 하나님은 도덕적인 분이시며 도덕적으로 완전하신 자이시다.

[5-6]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 . . .

모세는 또 말한다.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는 사곡한[사악하고 비뚤어진] 종류로다. 우매무지한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너를 얻으신[사신](NASB) 너의 아버지가 아니시냐? 너를 지으시고 세우셨도다.”

하나님의 완전하심과 대조되게, 인생은 도덕적으로 매우 악하다. 하나님의 자녀로 여겨졌던 이스라엘 백성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향하여 악을 행하므로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할 수 없고 흠이 있고 사악하고 비뚤어진 자들이며 우매하고 무지한 자들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창조하셨고 구속(救贖)하신 그들의 아버지이심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께 바르게 보답하지 못하였다.

[7-9]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 . .

모세는 또 말한다.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 지극히 높으신 자가 열국의 기업을 주실 때, 인종을 분정(分定)하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 택하신 기업이로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옛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떻게 은혜를 베푸셨는지에 대해 기억케 한다. 그는 자녀들에게 그들의 아비들에게 물으라고 말한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자기 기업으로 삼으셨는지 알려줄 것이다.

[10-14]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 . . .

모세는 또 말한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한 다른 신[이방신들](KJV, NASB, NIV)이 없었도다. 여호와께서 그로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시며 밭의 소산을 먹게 하시며 반석에서 꿀을, 굳은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시며 소의 젖 기름과 양의 젖과 어린양의 기름과 바산 소산의 숫양과 염소와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시며 또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우셨도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어떻게 눈동자같이 보호하셨고 독수리 새끼가 스스로 날도록 하시고 인도하셔서 마침내 가나안 땅을 얻게 하셨고 그 땅의 좋은 소산과 꿀을 먹고 우유와 포도주를 마시게 하였는지를 기억시킨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베푸신 은혜들이었다.

[15-18] 그러한데 여수룬이 살찌매 발로 찼도다. 네가 . . . .

모세는 또 말한다. “그러한데 여수룬[정직한 자, 곧 이스라엘]이 살찌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부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며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히 여겼도다.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마귀[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의 알지 못하던 신, 근래에 일어난 새 신, 너희 열조의 두려워하지 않던 것들이로다. 너를 낳은 반석은 네가 상관치 아니하고[소홀히 하고](NASB) 너를 내신 하나님은 네가 잊었도다.”

모세는 이스라엘이 배은망덕할 것을 증거한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부유하고 윤택하여지면, 자기를 창조하셨고 구원하신 하나님을 버리고 그를 경홀히 여길 것이다. 그들은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귀신들에게 제사드림으로 하나님을 진노케 할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하나님을 소홀히 하고 그를 잊을 것이다.

[19-22] 여호와께서 보시고 미워하셨으니 그 자녀가 그를 . . . .

모세는 또 말한다. “여호와께서 보시고 미워하셨으니 그 자녀가 그를 격노케 한 연고로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내 얼굴을 숨겨 그들에게 보이지 않게 하고 그들의 종말의 어떠함을 보리니 그들은 심히 패역한 종류[사악한 세대]요 무신(無信)[믿음 없는] 자녀임이로다.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자로 나의 질투를 일으키며 그들의 허무한 것으로 나의 진노를 격발하였으니 나도 백성이 되지 아니한 자로 그들의 시기가 나게 하며 우준한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격발하리로다. 내 분노의 불이 일어나서 음부[지옥] 깊은 곳까지 사르며 땅의 그 소산을 삼키며 산들의 터도 붙게 하는도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패역 때문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실 것을 예언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악을 미워하시고 진노하신다. 그는 그 얼굴을 숨기실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심히 사악한 세대이며 믿음이 없는 자녀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 아닌 것들과 허무한 것들 곧 우상들로 하나님을 격노케 할 것이다. 하나님의 분노의 불은 지옥 깊은 곳까지 사를 것이며 땅의 소산들을 삼킬 것이다.

[23-27] 내가 재앙을 그들의 위에 쌓으며 나의 살을 다하여 . . . .

모세는 또 말한다. “내가 재앙을 그들의 위에 쌓으며 나의 살을 다하여 그들을 쏘리로다. 그들이 주리므로 파리하며 불같은 더위와 독한 파멸에게 삼키울 것이라. 내가 들짐승의 이와 티끌에 기는 것[]의 독을 그들에게 보내리로다. 밖으로는 칼에, 방안에서는 놀람에 멸망하리니 청년 남자와 처녀와 젖 먹는 아이와 백발 노인까지리로다. 내가 그들을 흩어서 인간에서 그 기억이 끊어지게 하리라 하였다마는 대적을 격동할까 염려라. 원수가 오해하고 말하기를 우리 수단이 높음이요 여호와의 행함이 아니라 할까 염려라 하시도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넘치는 재앙을 내리실 것이다. 그들은 굶주리며 쇠잔할 것이며 불같은 더위와 독한 파멸에 삼키울 것이다. 또 그들은 들짐승들과 뱀들에게 물려 죽을 것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죽을 것이다. 단지, 대적들이 오해하고 자기들이 행한 줄 알고 자랑할까봐 염려일 뿐이다.

[28-30] 그들은 모략이 없는 국민이라. 그 중에 지식이 . . . .

모세는 또 말한다. “그들은 모략이 없는 국민이라. 그 중에 지식이 없도다. 그들이 지혜가 있어서 이것을 깨닫고 자기의 종말을 생각하였으면--그들의 반석이 그들을 팔지 아니하였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어주지 아니하셨더면 어찌 한 사람이 천을 쫓으며 두 사람이 만을 도망케 하였을까.” 28절의 그들은 이스라엘을 가리키는 것 같다. 이스라엘 백성은 지혜와 지식이 없어서 자기들의 종말을 생각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체험하고서도 하나님을 알지 못할 것이다.

[31-34] 대적의 반석이 우리의 반석과 같지 못하니 대적도 . . . .

모세는 말한다. “대적의 반석이 우리의 반석과 같지 못하니 대적도 스스로 판단[인정](NIV)하도다.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쓸개포도니 그 송이는 쓰며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라. 이것이 내게 쌓이고 내 곳간에 봉하여 있지 아니한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방신들과 다르다는 것은 이방인들도 깨닫고 인정하는 바이다.

[35-39] 보수(報讐)는 내 것이라. 그들의 실족할 그때에 . . . .

모세는 또 말한다. “보수(報讐)[원수 갚는 것]는 내 것이라. 그들의 실족할 그때에 갚으리로다. 그들의 환난의 날이 가까우니 당할 그 일이 속히 임하리로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고 그 종들을 인하여 후회하시리니 곧 그들의 무력함과 갇힌 자나 놓인 자가 없음을 보시는 때에로다. 여호와의 말씀에 그들의 신들이 어디 있으며 그들의 피하던 반석이 어디 있느냐? 그들의 희생의 고기를 먹던 것들, 전제의 술을 마시던 것들로 일어나서 너희를 돕게 하라. 너희의 보장이 되게 하라.”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의 무력함과 다 포로로 잡혀가 사람 없음을 보고 후회하실 것이며 이스라엘의 원수를 갚으실 것이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가 섬기던 이방신들이 지금 어디 있느냐? 그들로 너희를 돕게 하라고 말할 것이나 그것들은 실상 다 참 신이 아니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다.

[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 . . .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언한다.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그리고 온 인류가 알아야 할 중요한 진리이다. 온 인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참 신이시며 그는 살아계시며 홀로 주권을 가지시고 역사(役事)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한다. 그는 사람을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상하게 하시고 낫게도 하신다. 일찍이 선지자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이 진리를 깨닫고,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라고 고백하였다(삼상 2:6).

시편 103:19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라고 증거하였고, 시편 115:3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라고 말하며, 시편 135:6여호와께서 무릇 기뻐하시는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데서 다 행하셨도다라고 말했다. 사도 바울도 에베소서 1:11에서 하나님을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라고 표현하였다. 우리 하나님은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이시며(살전 1:9) 주권적 섭리자이시다.

[40-43]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노라. 나의 . . . .

모세는 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노라. 나의 영원히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의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에 심판을 잡고 나의 대적에게 보수(報讐)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할 것이라. 나의 화살로 피에 취하게 하고 나의 칼로 그 고기를 삼키게 하리니 곧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요 대적의 장관의 머리로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맹세하시면서 그가 그의 대적자들을 심판하고 보수(報讐)하고 보응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과 보응은 그의 맹세로 선언된 진리이다.

모세는 또 마지막으로 말한다. “너희 열방은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에게 보수(報讐)하시고 자기 땅과 백성을 위하여 속죄(贖罪)하시리로다.” 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원수를 갚으시고 그 땅과 백성을 속죄하실 것이다.

[44-47] 모세와 눈의 아들 호세아가 와서 이 노래의 모든 . . . .

모세와 눈의 아들 호세아[여호수아]는 와서 이 노래의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말하여 들려주었다. 모세는 이 모든 말씀을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그들에게 다시 교훈하였다.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증거한 모든 말을 너희 마음에 두고 너희 자녀에게 명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이는 너희에게 허사가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인하여 너희가 요단을 건너 얻을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여기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주신 율법의 결론이 다시 증거되어 있다. 그것은 모든 율법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는 것이다. 그것은 결코 허사(虛事)[헛된 일]이 아니고 그들의 생명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신명기에서 처음부터 계속하여 강조된 바이었다(4:1, 2, 6, 13-14, 40; 5:1, 29, 32-33 ).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이 모든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는 것이다.

[48-52] 당일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 . . .

당일에 여호와께서는 또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산에 올라 느보산에 이르러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네 형 아론이 호르산에서 죽어 그 조상에게로 돌아간 것같이 너도 올라가는 이 산에서 죽어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돌아가라.] 이는 너희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가에서 이스라엘 자손 중 내게 범죄하여 나의 거룩함을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타내지 아니한 연고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네가 바라보기는 하려니와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하리라.” 원문에는 49절과 50절에 네 개의 명령어가 나온다. 그것은 올라가라’(알레), ‘바라보라’(레에), ‘죽으라’(), ‘돌아가라’(헤아세프)는 명령어이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렇게 죽음을 지시하셨다. 모세의 시대는 이렇게 막을 내릴 것이다.

본장의 교훈을 정리해보자. 첫째로, 우리는 하나님을 알자. 하나님은 도덕적 완전자이시다. 그는 공의로우시고 올바르시며 진실하시고 악이 없으시다. 또 그는 홀로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우리도 만드신 자이시며 홀로 모든 일을 섭리하시는 주권자이시다. 그는 사람을 살리기도 하시고 죽이기도 하시며 상하게도 하시고 낫게도 하신다. 특히 그는 죄악에 대해 진노하시고 심판하시는 자이시다. 우리는 이 하나님께서 유일하신 신이시며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하나님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 어떤 신도, 마리아도 구주가 될 수 없다.

둘째로, 우리는 사람을 알자. 우리는 이스라엘의 죄악됨을 통하여 사람의 심히 죄악됨을 알자. 사람은 사악하고 비뚤어진 존재이며 우매무지하고 사악하고 믿음 없는 자이다. 하나님의 많은 은혜을 받은 후에도 그에게 보답할 줄 모르고 도리어 그를 발로 차고 버리고 경홀히 여기고 잊어버리는 자이다. 또 우리는 사람의 의무도 알자. 이제 사람은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한다. 그는 하나님의 존재를 깨닫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유일한 하나님이시며 사람을 죽이기고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는 주권자이심과 인간의 죄악에 대해 진노하시는 자이심을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을 믿고 그의 구원을 받고 그가 예비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의 모든 교훈을 귀히 여기고 그 말씀을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성경의 요점이며 영생과 복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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