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히브리어성경

[신약 히브리어성경 고린도후서] 죄의 사망에서 건지신 예수님(고후 1:10-14)

베들레헴 2021. 11. 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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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장에서 예수님은 죄악의 사망에서 우리를 건져주신 분이라고 말씀합니다. 인간은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기 때문에 스스로 살아날 수가 없습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죽어 있었습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죽음으로 모든 인간도 죽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는 의로운 행동으로 우리가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원죄의 고통에서 주님이 나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이제는 구원받았으니 자 범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죄의 사망에서 건지신 예수님(고후 1:10-14)

 

• 1: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시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바울이 과거에 큰 환난 중에서 하나님이 건져 주신 것을 경험으로 삼아 현재의 환난 중에서도 그 하나님이 건져 주실 것을 확신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과거와 현재의 환난 가운데서 하나님이 건져 주셨으므로 그 하나님이 미래에도 건져 주실 것을 믿고 또 바라며 나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믿음의 길이다. 과거에 믿음의 길을 걸어 나온 것을 경험 삼아 현재에 당하는 모든 난관을 믿음으로 통과하여야 한다.

창세기 6장 노아의 방주 히브리어 원어성경말씀

요한계시록 3:3에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고 하였다. 과거에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환난을 당하고 괴로움을 받은 것을 생각해 보고 그때에 하나님이 어떻게 건져 주셨는가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크신 능력의 하나님께서 바울로 하여금 많은 환난 가운데서 이기게 해 주셨고 앞길을 열어 주셨다. 그러므로 현재에도 그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다.

우리도 과거에 환난 가운데서 생명 있는 영적 신앙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이 건져 주신 것을 기억하고, 현재에도 그 신앙으로 나아가면 과거에 건져 주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능력으로 건져 주실 것이다. 과거에는 환난을 만나도 걱정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갔으나 지금은 환난 가운데서 걱정하고 낙심한다면 육신의 생각으로 기울어진 증거이다.

바울이 과거에 사형선고를 받은 것 같은 심한 환난 중에서 하나님이 건져 주신 것을 생각하고 현재에도 그 신앙으로 담대히 나아가는 것이다. 미래에도 그 하나님이 지켜 주실 것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는 것이다. 성도는 언제나 하나님만 의뢰하고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신앙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러한 사람은 어떠한 고난이 올지라도 변치 않는 신앙으로 하나님만 의뢰하여 나아갈 수 있다. 이러한 자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가 나타나고 위로가 넘치게 된다.

• 1:11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를 인하여 많은 사람도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기도해 달라고 부탁한 것은 바울이 자기를 위한 이기주의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다. 바울이 자기들을 통해서 이루어 나가는 하나님의 구원 운동이 잘되기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한 것이다. 하나님이 구원 운동을 위해서 세우신 종을 위해서 많은 사람이 기도를 하면 그들의 마음과 심령이 하나가 되어 서로 협력하기 때문에 그 일이 잘되어 나가고 또 하나님의 역사가 더욱 크게 일어난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을 통해서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더욱더 많은 감사를 하나님께 드리게 되는 것이다.

[아모스 3장 하나님 말씀] 사마리아 성의 죄악 심판(암 3:1-15)

바울을 통해서 이루어 나가는 하나님의 구원운동이 많은 사랑의 기도와 협력으로 되는 것이며, 바울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것이다. 장군이 아무리 훌륭해도 그 명령을 받들어 용감하게 싸우는 군사가 없다면 전쟁에서 패하고 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 운동도 한 두 사람이 할 수 없고, 여러 성도가 기도와 정성과 노력과 모든 것을 다 바쳐서 협력할 때 더욱 잘 되어 가는 것이다.

 • 1:12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써 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의 증거 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그 당시 고린도 교회에 바울을 비방하는 자들이 들어와 바울은 사도가 아니며 간교한 지혜로 자기 사욕을 위하여 전도하는 자라고 비방하였다. 그러므로 바울이 거기에 대하여 변명을 하였다. 바울이 자기가 전도한 행위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과 하나님의 은혜로 한 것을 양심이 증거 한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했다는 것은 욕심이나 이기주의를 떠나서 신령하고 거룩한 마음을 가지고 했다는 것이다. 진실함으로 했다는 것은 진리를 따라 진실한 마음으로 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행했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가운데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그의 하시는 역사를 따라 한 것을 가리킨다. 우리 양심의 증거하는 바니 바울은 항상 양심에 가책이 되는 일은 하지 않았다. 그것이 곧 바울의 자랑이다. 그것을 바울이 감사하게 생각하고 기쁘게 여겨 누구에게나 기탄없이 말하였다.

• 1:13-14  오직 너희가 읽고 아는 것 외에 우리가 다른 것을 쓰지 아니하노니 너희가 끝까지 알기를 내가 바라는 것은 너희가 대강 우리를 아는 것같이 우리 주 예수의 날에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것이라

바울이 이중 인격을 써서 일하는 자가 아니고 서신에 공개한 그것이 전부이며 그 외에 아무것도 없다. 참된 전도자와 참 성도는 말이나 편지에 있어서 항상 진실하며 이면에 숨기거나 속이는 것이 없어야 한다.

대강은 일부, 약간의 뜻이 있다. 고린도 교인 중에 어떤 자들은 바울에 대하여 바로 이해하고 좋은 사도로 알고 있었으나 어떤 자들은 오해하고 비방하였다. 바울을 바른 일꾼이요 참 사도로 알고 있는 자들은 예수님 재림하시는 날(주 예수의 날)에 바울의 자랑이 될 것이다. 자기가 전도한 교인과 가르친 교인들이 잘 되면 주님 앞에 자랑 거리가 되기 때문이다. 또 그 교인들에게는 바울이 그들의 자랑거리가 될 것이다. 그 이유는 바울이 그들에게 바른 진리가 잘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다. 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에 대해서도 자기의 기쁨이요 면류관이라고 했다(빌 4:1).

복음을 전하여 그 열매가 맺히면 그것이 전도자의 기쁨이요 자랑이다.  교역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가르쳐서 교인들의 영혼이 자라나고 잘 만들어지면 그것도 교역자의 면류관이요 영광이다. 하나님 앞에 가면 그것들이 다 나타나게 된다. 하나님 앞에 가면 우리가 전도한 결과가 다 드러날 터인데 자기를 통해서 구원 얻는 사람이 많다고 하면 얼마나 큰 영광이겠는가! 그러므로 우리 성도는 힘써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봉사하며 전도에 힘써야 한다. 고린도 교회가 바울에 의하여 그만큼 배우고 자라났기 때문에 고린도 교회의 자랑 감은 바울이다. 바울이 오랫동안 전도하여 고린도 교회가 세워졌고 바울이 성경을 잘 가르쳐 주었으므로 그들이 많은 진리를 깨달을 수 있었다. 그러므로 바울이야말로 고린도 교회의 자랑이요, 면류관이 되는 것이다. 교인들이 좋은 교역자를 만나는 것은 그들의 자랑이다. 바울과 같은 좋은 지도자를 둔 고린도 교인들은 참으로 복되고 바울을 자랑할 만하였다.

[신약 히브리어 성경 고린도전서] 분쟁이 많은 고린도 교회(고전 1:10-17)

 

[신약히브리어 성경 고린도전서] 분쟁이 많은 고린도 교회(고전 1:10-17)

고린도전서 1장에서 바울은 분쟁과 다툼과 파벌이 많은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말합니다. 성도들끼리 서로 싸우지 말고 온전히 합하라고 말합니다. 교회가 세상 사람들보다 더 싸우고 파벌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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