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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히브리어성경 로마서 강해] 성도의 귀한 직분(롬 1:1-7)

로마서 1장에서는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사도의 직분을 감당하게 되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파하는 자로 세움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불러서 이방인을 위해서 복음을 전파하게 하셨다. 바울뿐만 아니라 성도들도 복음을 위해서 부름을 받았다. 우리를 먼저 불러 구원하심은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하게 하라는 하나님이 지상 명령이다. 성도의 귀한 직분(롬 1:1-7) •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언제나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하였다. 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자신을 위하지 않고 주인을 위해서 사는 자이다. ② 자기 뜻대로 살지 않고 주인의 뜻대로만 사는 자이다. ③ 자기의 소..

[고린도후서 6장 강해설교] 고난으로 감당하는 새 언약의 직분(고후 6:1-18)

고린도후서 6장에서는 새 언약의 직분에 대해서 말씀한다. 구원받은 성도는 새 언약의 직분을 잘 감당해야 한다. 율법에 속한 자가 아니라 복음에 속한 자다. 사도 바울도 새 언약의 일꾼으로서 복음의 일꾼이 되어 예수님을 증거 했다. 새 언약의 직분을 가진 사람은 복음을 무기로 삼아야 한다. 예수님을 높이고 예수님을 자랑해야 한다. 거짓 복음을 배척하고 오직 십자가 복음만 전해야 한다. 고난으로 감당하는 새 언약의 직분(고후 6:1-18) 1-10절, 고난으로 감당하는 직분 [1-2절]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

[헬라어성경 요한복음 강해말씀] 믿음으로 얻는 영생(요 3:16-21)

요한복음 3장에서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했다.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한다고 했다.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이 이 땅에 보낸 것은 심판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이미 그 사람은 심판받은 사람이다. 성도는 예수님을 따르는 자다. 진리의 빛이신 예수님을 따라서 세상에서 하나님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믿음으로 얻는 영생(요 3:16-21) 성 경: [요3:16] 후토스 가르 에가페센 호 데오스 톤 코스몬 호스테 톤 휘온 아우투 톤 모노게네 에도켄 히나 파스 호 피스튜온 에이스 아우톤 메 아폴레타이 알르 에케 조엔 아이오니온 이 구절은 복음에 관한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

[심방 예배 대표기도문] 결혼식 혼인예배 신랑 신부를 위한 대표 기도문

인생 중에서 가장 복된 하루는 신랑과 신부가 결혼하는 날입니다. 좋은 연인으로 만나서 하나님 뜻 가운데서 결혼식을 올리는 신랑 신부를 축하합니다. 항상 주님을 섬기면서 하나님 말씀 안에서 복되고 가정이 번창하는 복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결혼식을 올리면서 에덴동산과 같은 가정을 이루고 주님과 항상 동행하는 가정이 되며 자녀들이 복음 안에서 축복된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양육하며 신랑과 신부가 신앙생활을 잘하여 하나님께 칭찬받는 신랑 신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혼식 혼인예배 신랑 신부를 위한 대표 기도문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오늘 이렇게 복된 날을 허락하시고. 주님 안에서 만난 두 젊은이가 이제 하나님과 교우들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새 가정을 이루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의 만남을 주선해 ..

[사사기 3장 주석강해설교] 하나님을 잊은 이스라엘(삿 3:1-7)

사사기 3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왔는데 여호수아가 죽고 전쟁을 모르는 세대가 여호와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시작했다. 하나님은 이런 백성들을 시험하기 위해서 가나안 땅에 남아 있는 이방 백성을 통해서 시험하셨다. 성도는 예수님을 잊고 살면 안 된다. 항상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방 백성들과 통혼했고 우상을 섬겼다. 하나님을 잊은 이스라엘(삿 3:1-7) 우리는 여기서 가나안의 옛 주민들이 남아 있었다는 사실을 보게 된다. 원주민들 중에는 연합된 부족을 유지해 남아 있는 무리들이 있었다(3절). 이들이 바로 “블레셋 다섯 방백”이다. 즉 아스돗, 가사, 아스글론, 가드, 그리고 에그론이었다(삼상 6:17). 이 도성들 중 셋은 부분적으로는 이스라엘에게 정복되었..

[여호수아 3장 강해 설교말씀] 요단 강을 건널 준비(수 3:1-6)

여호수아 3장에서는 여호수아 군대가 요단강을 도하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 요단강을 건너면 가나안 땅이다.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고 백성들은 뒤에서 따랐다. 천국에 가는 길은 예수님이 앞장서고 성도는 믿음으로 그 뒤를 따라야 함을 의미한다. 여호수아는 백성에게 성결하라고 명령했다.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고 했다.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신다고 했다. 성도도 이 세상을 살면서 거룩한 생활을 해야 한다. 요단 강을 건널 준비(수 3:1-6) 라합이 정탐꾼들에게 이야기한 바와 같이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것(2:10)은, 가나안 족속들에게는 그 어떤 것보다도 더 큰 두려움이 되었다. 가나안 족속에게 요단은 국가의 중요한 방어선이었으므로, 요단 강이 홍해처럼 길을 열어 줄 것이라고 예견하는 ..

[신명기 8장 성경 강해말씀] 세상 부귀에 대한 경고(신 8:10-20)

신명기 8장에서 하나님은 세상 부귀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다. 인간은 배부르고 돈이 많으면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으로 돌아간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살 때 소와 양이 번성하며 은금이 풍부해질 때 교만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마음에 교만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잊어버릴까 염려하라고 했다. 성도도 부자가 되었을 때 정신 차려야 한다. 예수님을 잊어버리고 버리지 않을까 조심해야 한다. 세상 부귀에 대한 경고(신 8:10-20) 모세는 그들이 가나안 땅에서 보게 될 큰 풍부함을 언급하고 난 후, 풍요의 남용에 대비해 그들에게 주의를 시킬 필요를 발견한다. 그들이 메마른 광야에서 나온 직후에 곧장 포도원으로 들어가게 된 지금 더욱 죄짓기가 쉬웠을 것이다. Ⅰ. 모세는 ..

[헬라어성경 누가복음 3장 강해]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세례 요한(눅 3:1-6)

예수님이 나타나기 전에 세례 요한이 나와서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고 있습니다. 요한은 요단강에서 세례를 주고 있습니다.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베풀고 있습니다. 세례 요한이 복음을 전파하여 많은 사람을 예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세상에 복음을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 삼아 예수님께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세례 요한(눅 3:1-6) 성 경: [눅3:1] 엔 에테이 데 펜테카이데카토 테스 에게모니아스 티베리우 카이사로스 에게모뉴온토스 폰티우 필라투 테스 이우다이아스 카이 테트라르쿤토스 테스 칼릴라이아스 헤로두 필립푸 데 투 아델푸 아우투 테트라르쿤토스 테스 이투라이아스 카이 트라코니티도스 코라스 카이 류사니우 테스 아빌레네스 테트라르쿤토스 󰃨 디베료 가이사가..

[히브리어성경 마태복음 5장 강해] 율법의 완성이신 예수님(마 5:13-20)

마태복음 5장 산상수훈 중에서 예수님은 성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발에 밟힌다고 했습니다. 성도가 진리의 빛이 없으면 세상을 밝힐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율법을 온전하고 완전하게 하셨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 백성이 예수님을 믿고 말씀에 따라서 거룩한 행실로 살아야 합니다. 율법을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지키면서 성화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율법의 완성이신 예수님(마 5:13-20) •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신자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이 되라 하지 아니하고 신자는 이미 세상에 대해서 소금이 되어 있다고 했다. “소금”은, 인..

[성탄절 찬송예배] 성탄절 찬송가 123장 저 들 밖에 한 밤중에 설교말씀

기쁜 성탄절 주일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면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게 되었습니다. 저 들 밖에 한 밤중에 천사가 나타나 목자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알려주었습니다. 하늘에서는 기쁨이 넘쳐고 이 땅에는 평화가 임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 베들레헴에서 예수님이 탄생함으로 임했습니다. 이 세상 죄인들에게 기쁜 소식이 임했습니다. 구원받을 길이 열렸습니다. 죄 사함 받을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님 밖에는 없습니다. 성탄절 주일예배를 통해서 죄 사함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리는 성탄 예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탄절 찬송가 123장 저 들 밖에 한 밤중에 예수님께만 경배하자(마 2:1-12) 서 론 : 이 찬송은 '첫 노엘'이라고 하며, 성탄 찬송가 중에 명 찬송가로 꼽는다.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