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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예배 축복 설교말씀] 에벤에셀의 믿음(삼상 7:12)

한 해가 지나면 새해가 오게 됩니다. 항상 시간을 흘러서 새로운 날이 옵니다. 그러나 매일 같은 하루의 시간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많은 것들이 변화합니다. 작년보다 더 나은 올 한 해가 되기를 위해서 우리는 노력합니다. 우리는 올 한 해 에벤에셀의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비전을 보여주셨고 지금까지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로서 올 한 해의 길이 열리게 하시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한 해를 살아야 하겠습니다. 올 해도 복음으로 승리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에벤에셀의 믿음(삼상 7:12) 우리가 타고 온 작년의 배도 머지않아 예정된 항해를 마치고 닻을 내리게..

[고린도후서 8장 설교말씀] 마게도냐 성도의 풍성한 헌금(고후 8:1-24)

고린도후서 8장에서는 마게도냐 교회의 성도들이 풍성한 헌금을 낸 것에 대해서 사도 바울이 말하고 있다. 환난의 많은 시련에서도 넘치는 헌금을 했다고 칭찬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하나님께 감사하여 헌금으로 돌렸다. 성도의 삶에도 감사가 넘치도록 헌금을 할 때 하나님은 더 큰 축복을 허락하신다. 마게도냐 성도의 풍성한 헌금(고후 8:1-24) 8-9장은 헌금에 대한 교훈이다. 고린도교회의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되자마자 바울은 그들이 작정했던 헌금을 실행할 것을 권한다. [1-2절]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마게도냐 교회들은 빌립보교회나 데살로..

[새해 신년 예배 설교말씀] 마음에 변화를 받아(롬 12:1-2)

로마서 12장에서는 우리가 거룩한 몸이 되어 하나님께 거룩한 산 제물로 예배를 드려야 할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드릴 영적 예배라고 했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고 하나님이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새해를 맞이해서 마음을 새롭게 변화받아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올 한 해 살아야 하겠습니다. 마음에 변화를 받아(롬 12:1-2) 한 해의 문이 닫히고 이제 새로운 새해의 문이 열렸습니다. 이 시간에 어떤 사람들은 나름대로 의미를 갖고자 하여 해돋이 여행을 하거나 파티를 열고 어떤 사람들은 보신각 타종을 보기 위해 나가 있고 어떤 사람들은 TV를 보거나 잠에 빠진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

[요한계시록 2장 헬라어성경] 두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편지(계 2:18-29)

요한계시록 2장에서는 두아디라 교회에 예수님이 편지를 보내고 있다. 두아디라 교회는 이세벨을 용납한 교회다. 처음 행위 보다 나중 행위가 큰 교회였다. 이세벨은 북이스라엘을 영적으로 부패한 여자다. 우상을 끌어들여 하나님 백성을 우상화시켜 버렸다. 교회에 이런 이세벨과 같은 교훈을 받아들였으니 망할 수밖에 없다. 지금도 두아디라 같은 교회는 거짓 복음이 판을 친다. 항상 십자가 복음을 전해야 한다. 두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편지(계 2:18-29) 성 경: [계2:18] 카이 토 앙겔로 테스 엔 뒤아테이로이스 에클레시아스 그랍손 타데 레게이 호 휘오스 투 데우 호 에콘 투스 오프달무스 아우투 호스 플로가 퓌로스 카이 호이 포데스 아우투 호모이오이 칼콜리바노 󰃨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 '두..

[헬라어 원어강해 요한복음 4장]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님의 대화(요 4:1-15)

요한복음 4장에서는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님과의 대화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사마리아 여인은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던 여인이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기 위해서 사마리아에 갔다. 우물가에서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을 만나 영혼의 생수를 마실 수 있었다. 평생 기다렸던 메시아를 만났기 때문이다. 성도도 예수님을 만나면 영혼의 갈증이 사라진다.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님의 대화(요 4:1-15) 성 경: [요4:1] 호스 운 에그노 호 퀴리오스 호티 에쿠산 호이 파리사이오이 호티 이에수스 플레이오나스 마데타스 포이에이 카이 밥티제이 에 이오안네스 성 경: [요4:2] 카이토이게 이에수스 아우토스 우크 에밥티젠 알르 호이 마데타이 아우투 󰃨 예수의 제자를 삼고 세례..

[말라기 3장 성경 복음 설교말씀] 메시아 도래의 약속(말 3:1-6)

말라기 3장에서는 심판주로 오시는 메시아 도래에 대해서 약속하고 있다. 말라기 선지자 이후에 400년 동안은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지 않았다. 메시아인 예수님이 나타나기 전에 세례 요한을 보내셨다. 메시아인 예수님이 오시면 물세례가 아닌 불 세례를 주시고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던 자에게서 해방시켜 주신다. 예수님은 원죄에서 고통당하던 죄인들을 죄에서 해방시켜 주셨다. 메시아 도래의 약속(말 3:1-6) 본장 서두의 첫마디는 비방자들의 불경스러운 요청에 대한 단도직입적 대답 같다. 비방자들은 "심판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라고 했던 것이다. "여기에 그분이 있도다. 바로 문 앞에 오랫동안 기다리던 메시아가 등장할 준비가 되었도다. 그분이 가라사대, 내가 심판을 위해 세상에 왔노라고 하셨다." Ⅰ. 이사야 ..

[심방예배 설교말씀자료] 교회 공무원 성도를 위한 심방 예배 성경말씀

교회에는 많은 성도님들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국가 공무원인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어떤 성경 구절을 골라야 할까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교회에 출석하는 공무원 성도님을 위해서 심방할 때 필요한 성경 구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교회 공무원 성도를 위한 심방 예배 성경말씀 공무원 1 백성의 종으로 여기라 예수님이 섬기는 종으로 오셨다고 했으니 공무원들도 예수님을 본받아 국민을 섬기는 직종에 종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민원인들이 왔을 때 민원 처리를 잘해 주어야 합니다. [빌 2:5-11]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

[미가 3장 성경주석말씀] 두령들과 치리자들의 약탈 행위(미 3:1-7)

미가서 3장에서는 정치 종교의 지도자들의 범죄를 심판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을 향하여 경고했다.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하는 자들을 심판한다고 했다. 백성들의 가죽을 벗기고 뼈에서 살을 뜯어먹는 자들을 심판한다고 했다. 또한 거짓 선지자들을 심판한다고 했다. 두령들과 치리자들의 약탈 행위(미 3:1-7) 치리자들과 예언자들이 신실하게 맡은 바를 다할 때, 다른 사람들보다 더 높이 영광을 누린다. 그러나 그들이 신의를 저버리고 그에 반대되게 행할 때는, 다른 사람들의 허물뿐 아니라 그들 자신의 잘못에 대한 말을 듣게 되며, 그들 위에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즉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책임이 있는 것이다. 여기서 예언자는 하나님의 재판정에서 하나님의 이름으..

[요나 3장 주석 성경말씀] 요나의 새로운 사명(욘 3:1-4)

요나서 3장에서는 요나가 순종하여 니느웨로 가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은 요나를 통해서 니느웨에 복음이 선포되기를 원했다. 요나는 그것이 싫어서 다시스로 도망치려고 가다가 풍랑을 만나서 물에 빠지고 하나님을 물고기를 준비하셨다가 그 안에 들어가 회개하고 나와서 니느웨로 가기로 순종했다. 요나를 니느웨 성을 하루 동안 다니면서 복음을 전했다. 요나의 새로운 사명(욘 3:1-4) 우리는 여기에서도 하나님과 요나 간의 화해에 대한 증거를 또 보게 된다. 그 양자 간의 쟁변은 파도처럼 드세었지만 이제는 완전한 화해를 이룬다. Ⅰ. 요나는 새로운 사명을 위촉받고 거기에 기꺼이 순종한다. 1. 하나님께서 요나를 다시 자기 사업에 등용하신다는 사실로 그가 요나와 완전히 화해를 하셨다는 것이 나타난다. 하나님이..

[빌립보서 2장 주일설교말씀]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빌 2:1-11)

빌립보서 2장에서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세상에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인데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여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영광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주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빌 2:1-11) 우리 모두는 복된 삶을 살아갈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복된 삶을 살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한 가정을 원하고 있습니다. 불행한 가정을 원하는 사람은 아마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두가 행복한 가정에서 살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모두 승리하는 삶을 살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승리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