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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성찬식 주일 설교말씀] 성례에 참여하는 성도(고전 11:23-32)

고린도전서 11장에서는 성찬식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찬에 임하는 것은 예수님의 피와 살을 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우리의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를 의미하고 떡은 예수님의 살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피와 살을 마시고 먹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성찬데 임하는 것은 영생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항상 생각하고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성례에 참여하는 성도(고전 11:23-32) 오늘 우리는 성례를 거행하는 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성도들이 이 귀한 예식에 참예케 되고, 또 참예하므로 많은 은혜를 받아 누리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성례는 성도들을 위하여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

[시편 87편 성경 좋은 말씀] 하나님께서 시온을 사랑하심(시 87:1-7)

시편 87편에서는 시온을 통한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서 말씀한다. 하나님이 시온에서 구원하시고 예루살렘을 영광스럽게 할 것을 말씀한다. 성경에서 시온 산은 구원을 상징한다. 구원받은 백성이 시온 산에 서 있다. 성도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다. 영원한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주한다. 하나님께서 시온을 사랑하심(시 87:1-7) [1-3절] 그 기지(基址)가 성산에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셀라). 시편 저자는 그것의 기지(基址, foundation)[기초]가 성산에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예루살렘 성의 기초가 거룩한 산에 있다는 뜻이다. 시온산은 하나님의 성전으로 인해 거룩하게 구별되었다. 하나님께..

[신명기 28장 성경 주석 설교말씀]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신 28:1-68)

신명기 28장에서는 하나님이 복과 저주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면 축복이 임하고 말씀에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는 내용이 기록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살아서 하나님께 축복받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신 28:1-68) 모세는 율법 강론을 마치며 복과 저주에 대해 말한다. [1-2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 . . . 모세는 먼저 약속된 복에 대해 말한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삼가 듣는다..

[이사야 58장 강해설교말씀] 나의 기뻐하는 금식(사 58:1-14)

이사야 58장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에 대해서 말씀한다. 인간의 욕심에 의한 금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금식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씀한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고 멍에의 줄을 끌러 주고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는 것이다. 육적인 것을 해결받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을 해결받는 금식을 해야 한다. 나의 기뻐하는 금식(사 58:1-14) [1절] 크게 외치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같이 날려 . . . .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크게 외치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같이 날려 내 백성에게 그 허물을,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을 지적하라는 말씀이다. [2-5절]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함이 . ..

[사무엘하 15장 성경 좋은 말씀] 압살롬의 반역(삼하 15:37)

사무엘하 15장에서는 압살롬의 반역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압살롬은 다윗을 죽이고 자기가 왕이 되려고 했다. 압살롬은 헤브론에서 반역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다윗은 하나님이 세운 왕이다. 이런 왕을 죽이고 스스로 왕이 되려고 하니 압살롬은 반역이 성공할 수 없다. 인간은 스스로 구원받으려고 하면 안 된다. 압살롬의 반역(삼하 15:37) [1-6절] 이 후에 압살롬이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말들을 . . . . “이 후에” 즉 “다윗 왕이 아들 압살롬을 잘못 용납한 후에” 압살롬이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말들을 준비하고 전배 오십 명을 세우니라”고 기록한다.‘전배’(前陪)는 ‘경호원’을 뜻한다. 압살롬은 먼저 자기 경호원들을 확보했다. 그 다음, 압살롬은 일찍이 일어나 성문 길 곁에 ..

[시편 80편 주일 성경말씀]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한 호소(시 80:1-19)

시편 80편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구원에 대해서 호소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멸망을 당하고 이방인들에게 포로로 잡혀갔다. 하나님의 백성이 고난을 당하게 되었다. 이스라엘 땅은 폐허가 되었고 사람이 살기에 어려운 땅이 되었다. 이런 땅을 다시 회복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돌아올 수 있게 해 달라고 시편 기자는 여호와 하나님께 호소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한 호소(시 80:1-19) [1-3절] 요셉을 양떼같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여, 귀를 기울이소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신 자여, 빛을 비취소서. 에브라임과 베냐민과 므낫세 앞에서 주의 용력(勇力)을 내사 우리를 구원하러 오소서.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빛을 비취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 ‘요셉’은 북방 이스라엘을 가리..

[신명기 히브리어 주석 성경말씀] 우상을 제작하지 말라(신 4:15-24)

신명기 4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우상 제작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다. 어떤 형상이라도 만들지 말라고 했다. 공중의 새나 동물이나 물고기 형상을 만들면 안 된다. 모든 것이 피조물이며 신이 될 수 없다. 성도는 오직 예수님을 섬겨야 한다. 우상을 숭배하면 안 된다. 우상을 제작하지 말라(신 4:15-24) 성 경: [신4:15] 비니쉬마리템 메오드 리나피쇼테켐 키 로 리이템 콜 테무나 비욤 디베르 아도나이 알레켐 비호레브 미토크 하에쉬 주제1: [이스라엘이 지켜야 할 규례와 법도] 주제2: [우상 숭배 금지] 󰃨 아무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 백성들이 어떤 가견적인 우상을 만들거나 섬기지 못하도록 금지하기 위한 서언(序言)이다. 즉 인간은 무엇이든지 자신들의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사야 43장 성경 좋은 말씀] 이스라엘의 구속자 여호와 하나님(사 43:14-28)

이사야 43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는 여호와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지 않으면 바벨론에서 해방될 수가 없다. 전에는 여호와 하나님께 죄를 지었지만 하나님은 기억하지 않는다고 했다. 하나님이 용서했기 때문이다. 성도의 죄도 예수님의 피로 덮어주셨기 때문에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다. 이스라엘의 구속자 여호와 하나님(사 43:14-28) 14-21절, 새 일을 행하심 [14절]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 . . 이사야는 말한다.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으로 자기들의 연락(宴樂)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너희의 ..

[사무엘하 13장 하나님 말씀] 압살롬이 암논을 죽임(삼하 13:1-39)

사무엘하 13장에서는 암논이 다말을 짝사랑하고 있다. 다윗이 밧세바를 간음하므로 하나님께 징계받았는데 암논이 다말을 강간했다. 다말을 강간한 후에 암논이 버렸다. 압살롬이 이 사실을 알고 화가 나서 암몬을 죽였다. 압살롬이 암논을 죽이고 도망쳤다. 압살롬이 암논을 죽임(삼하 13:1-39) [1-2절]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 . . .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는 말씀은 다윗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의 선언이 있은 후(삼하 12:10) 이 일이 발생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것은 이 일이 그 선언의 성취라는 뜻이다. 다윗의 셋째 아들(삼하 3:3) 압살롬에게 아름다운 여동생이 있었는데 이름은 다말이었다. 그런데 다윗의 맏아들(삼하 3:2) 암논이 그를 사랑하였다. 그..

[갈라디아서 3장 주석 성경말씀] 믿음에 의한 의인(갈 3:1-5)

갈라디아서 3장에서는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의인이 되는 것에 대해서 말씀한다.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의 성동에게 복음을 전파했다. 믿음으로 구원받고 의인이 되는 것에 대해서 가르쳤다. 그런데 율법주의 신앙을 하고 있었다. 행위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율법주의 신앙자들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성도는 복음을 들어야 한다. 복음을 듣지 않으면 행위를 강조하고 결국 행위로 구원받으려고 한다. 우리는 이런 신앙을 버려야 한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아야 한다. 믿음에 의한 의인(갈 3:1-5) 사도는 본문에서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받아들이고서도 율법의 행위에 의하여 의롭게 되기를 계속 추구하고 있는 자들의 문제를 취급하고 있다. 즉 다시 말해서 도덕적 계율에 복종함으로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