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1장에서는 성찬식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찬에 임하는 것은 예수님의 피와 살을 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우리의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를 의미하고 떡은 예수님의 살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피와 살을 마시고 먹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성찬데 임하는 것은 영생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항상 생각하고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성례에 참여하는 성도(고전 11:23-32) 오늘 우리는 성례를 거행하는 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성도들이 이 귀한 예식에 참예케 되고, 또 참예하므로 많은 은혜를 받아 누리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성례는 성도들을 위하여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