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97

[룻기 히브리어 강해] 보아스와 룻이 타작마당에서 밤을 새움(룻 3:14-18)

룻기 3장에서는 룻과 보아스가 타작마당에서 밤을 새우게 되었다. 보아스는 엘리멜렉의 고엘로서 룻을 맞이하려고 한다. 시어머니 나오미도 룻에게 말하여 보아스를 만나도록 했다. 보아스는 룻에게 보리 여섯 되를 주었다. 이제부터 보아스는 룻의 고엘이 되어 룻을 책임지게 될 것이다. 보아스와 룻이 타작마당에서 밤을 새움(룻 3:14-18) 성 경: [룻3:14] 바티쉬카브 마리길라토 마리길로타이브 아드 하보케르 바타캄 비티롬 야키르 이쉬 에트 레에후 바요메르 알 이바다 키 바아 하이샤 하고렌 󰃨 새벽까지 그 발치에 누웠다가 - 룻은 보아스의 말에 따라 새벽 곧 성문이 열리며, 사람들이 잘 알아볼 수 없는 시간까지 보아스의 발치에 누워 있었다. 이처럼 룻이 보아스의 발치에서 잠을 잔 것으로 보아 이 두 사람은 순..

[시편 90편 하나님 말씀] 하나님의 영원하심과 인생의 덧없음(시 90:1-17)

시편 90편에서는 영원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이 생기기 전부터 영원부터 영원까지 존재하는 분이다. 이 세상을 창조할 때 예수님도 함께 하셨다. 예수님이 아니면 이 세상이 된 것이 없다고 했다. 성도는 영원하신 구원자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다. 하나님의 영원하심과 인생의 덧없음(시 90:1-17) [1-2절]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모세는,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라고 말한다. 낮의 더위와 밤의 추위를 막고 도적을 방지하고 편히 쉴 수 ..

[요한계시록 구속사 성경말씀] 일곱 교회에 보내는 계시의 말씀(계 1:9-20)

요한계시록 1장에서는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편지를 보내라고 했다. 사도 요한은 계시의 말씀을 받아서 일곱 교회에 서신을 보냈다.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리바, 라오디게아 교회에 편지를 보냈다. 교회마다 책망을 받은 곳도 있고 칭찬을 받은 곳도 있다. 성도는 마지막 날에 하나님 앞에서 칭찬받는 신앙을 해야 한다.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보내는 계시의 말씀(계 1:9-20) [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요한은 자신을 밝히기를 1) 한 형제 2) 예수의 나라 환난, 참음에 동참한 자 3) 예수의 말씀과 증거로 인해 밧모섬에 유배된 요한은 형제애로 이같이 받은 것을 전한다. 베드..

[사무엘상 히브리어 성경말씀] 엘리 가문의 멸망을 예언함(삼상 3:10-21)

사무엘상 3장에서는 엘리 가문이 멸망당할 것에 대해서 예언하고 있다. 하나님이 엘리 제사장의 가문을 몰락시키고 엘리 집의 죄악은 제물로나 예물로나 영원히 속죄함을 받지 못한다고 했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서 엘리 가문의 멸망에 대해서 말씀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아야 한다. 죄를 지으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엘리 가문의 멸망을 예언함(삼상 3:10-21) 성 경: [삼상3:10] 바야보 아도나이 바이티야차브 바이크라 키파암 비파암 쉬무엘 쉬무엘 바요메르 쉬무엘 다베르 키 쇼메아 에브데카 주제1: [사무엘의 소명(召命)] 주제2: [엘리 가문의 멸망에 관한 계시] 󰃨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 '임하여' (야보)는 '오다'(come)란 뜻이다. 그리고 '서서'는 신인 동형적(神人..

[예레미야 43장 설교말씀] 예루살렘에 남은 자들의 불순종(렘 43:1-13)

예레미야 43장에서는 바벨론에 끌려가지 않고 예루살렘에 남은 자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 애굽으로 가지 말라고 했는데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애굽으로 내려갔다. 하나님은 애굽을 치신다고 했다. 성도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면 안 된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예루살렘에 남은 자들의 불순종(렘 43:1-13) [1-3절] 예레미야가 모든 백성에게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 . . . 예레미야가 모든 백성에게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 곧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를 보내사 그들에게 이르게 하신 이 모든 말씀을 다 말하자, 호사야의 아들 아사랴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및 모든 교만한 자들이 예레미야에게 말하였다. “네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우리 하나..

[사무엘하 24장 강해설교말씀] 다윗의 인구조사의 죄(삼하 24:1-25)

사무엘하 24장에서는 다윗이 인구조사하여 하나님께 죄를 짓고 이스라엘 백성이 심판받는 내용이 기록되었다.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전쟁에 나갈 만한 자의 숫자를 계수하라고 했다. 요압은 다윗에게 인구를 조사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다윗이 요압의 말을 듣지 않고 명령하여 요압은 어쩔 수 없이 인구를 조사했다.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지 않았다. 성도는 세상의 물질을 의지할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다윗의 인구조사의 죄(삼하 24:1-25) 본장은 다윗이 인구조사를 한 죄와 하나님의 징벌을 기록한다. 이 사건은 다윗의 생애에 기록될 만한 두 가지의 큰 실수 중 하나이다. [1절] 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사 저희를 . . . . 1절은, “여호와께서 다시 이..

[베드로전서 4장 주석성경말씀] 친구와 원수들에 대한 의무(벧전 3:8-15)

베드로전서 4장에서는 형제를 사랑하라고 권면한다. 형제를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고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고 했다. 그들에게 복을 빌라고 했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다. 싶지는 않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하라고 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따라서 원수를 사랑하고 악한 자에게 저주하는 것이 아니라 축복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다. 친구와 원수들에 대한 의무(벧전 3:8-15) 사도 베드로는 특별한 권고로부터 떠나서 보다 보편적인 권고로 그 방향을 돌리고 있다. Ⅰ. 사도 베드로는 먼저 우리들에게 그리스도인들과 동료들이 서로가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다 마음을 같이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곧 동일한 믿음의 신앙에 있어서와 신앙의 동일한 의무를 실행함에 있어서 하나가 되어야..

[디모데후서 4장 주석 성경말씀] 복음 사역자의 제반 의무(딤후 4:1-8)

디모데후서 4장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반드시 선포해야 할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성도는 복음을 세상에 전파해야 한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고 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고 했다.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악한 길로 갈 수밖에 없다. 진리의 복음을 전하여 많은 사람이 예수님에게로 오게 해야 한다. 복음 사역자의 제반 의무(딤후 4:1-8) 다음 사실을 고찰하여 보자. Ⅰ. 바울은 디모데에게 엄하게 명령하였다(1절). 본문에서 그는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라고 하였다. 아무리 좋은 사람도 자기의 의무를 두려운 마음으로 수행할 필요가 있다는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일이다. 만약 목회자가 복음을 전..

[디모데전서 4장 주일설교말씀] 경건에 대한 교훈(딤전 4:6-16)

디모데전서 4장에서는 경건에 대한 훈련에 대해서 권면하고 있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자신을 연단하라고 했다. 성도가 이상한 거짓 복음에 빠지면 안 된다. 참 복음인 예수님만 믿어야 한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절대 구원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교회에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면서 진실하게 살자. 경건에 대한 교훈(딤전 4:6-16) 바울은 디모데에게 유대 선생들에 의한 유혹을 방지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들의 마음 가운데 분별력을 가르쳐 주라고 지시하였다.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좋은 목회자는 자기의 일에 부지런한 사람이다. 그렇다고 무슨 새로운 것을 연구하는데 부지런한 것을 말함이 아니라 "형제들이 받았고 또 들은 것을 깨우쳐 기억케 하는 일에 부지런한 복음 사역자가 훌륭한 사역자라는 말..

[사무엘하 23장 주석 성경말씀] 다윗의 용사들(삼하 23:1-39)

사무엘하 23장에서는 다윗의 신앙고백과 다윗의 용사들에 대해서 기록했다. 다윗을 도와서 전쟁에 나간 용사들의 이름을 기록했다. 다윗은 혼자 잘나서 다윗 왕국을 이룬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용사들을 옆에 붙여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야 성공한다. 성도의 곁에도 좋은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다윗의 용사들(삼하 23:1-39) [1-7절]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 . . . 본장 1-7절에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 기록되어 있다. 다윗은 자신을 ‘이새의 아들 다윗,’ ‘높이 올리운 자,’ ‘야곱의 하나님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라고 표현한다. 다윗은 비천한 가문에서(삼상 18:23) 이새의 아들로 태어났고 아버지의 양을 치던 목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