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3장에서는 룻과 보아스가 타작마당에서 밤을 새우게 되었다. 보아스는 엘리멜렉의 고엘로서 룻을 맞이하려고 한다. 시어머니 나오미도 룻에게 말하여 보아스를 만나도록 했다. 보아스는 룻에게 보리 여섯 되를 주었다. 이제부터 보아스는 룻의 고엘이 되어 룻을 책임지게 될 것이다. 보아스와 룻이 타작마당에서 밤을 새움(룻 3:14-18) 성 경: [룻3:14] 바티쉬카브 마리길라토 마리길로타이브 아드 하보케르 바타캄 비티롬 야키르 이쉬 에트 레에후 바요메르 알 이바다 키 바아 하이샤 하고렌 새벽까지 그 발치에 누웠다가 - 룻은 보아스의 말에 따라 새벽 곧 성문이 열리며, 사람들이 잘 알아볼 수 없는 시간까지 보아스의 발치에 누워 있었다. 이처럼 룻이 보아스의 발치에서 잠을 잔 것으로 보아 이 두 사람은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