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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성경 주석말씀] 육에 속한 고린도 교인들(고전 3:1-4)

고린도전서 3장에서는 고린도교회 교인들이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육적인 일에만 신경 쓰면서 시기와 분쟁을 하고 있다. 바울은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먹이지 않았다고 했다. 고린도교회 교인들은 복음을 주어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바울에게 대들었다. 성도는 밥과 같은 복음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 젖을 먹는 신앙은 하나님께 칭찬받지 못한다. 육에 속한 고린도 교인들(고전 3:1-4) Ⅰ.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의 약함과 유치함에 대하여 책망한다. 성화된 사람들도 불완전하다. 은혜와 지식에 있어서 자라나고 증진될 여지가 있다(벧후 3:18). 신령한 은혜로 새로운 영적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여러 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 바울은 그들에게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빌립보서 10분 설교문] 성육신 하신 예수님의 겸손(빌 2:1-11)

예수님은 이 땅에 가장 낮은 자의 모습인 인간으로 성육신 했습니다. 하나님이지만 모든 권세를 버리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빌립보서는 성부 하나님께 복종하시는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하나님이지만 하나님과 동등함을 취하지 않고 연약한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겸손을 몸으로 보여주신 분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아 세상에서 겸손한 자로서 신앙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성육신 하신 예수님의 겸손(빌 2:1-11) 서론 예수님은 지상 생활 33년 동안에 인생들에게 참된 겸손이 무엇인가를 생활을 통하여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신 겸손이야말로 참된 겸손입니다. 세상에서의 겸손을 살펴보면 역시 겸손은 교양을 가진 사람이 가지는 아름다운 미덕입니다. 예수님은 본래 하나님의 본..

[욥기 히브리어성경말씀] 욥이 하나님의 전능성에 대해서 주장(욥 9:1-9)

욥기 9장에서는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의롭지 못함을 말했다.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자가 한 명도 없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심판하면 인간은 살 수 없다. 이 세상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다. 성도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못하실 일이 없다. 인간이 상상하지 못하는 일을 하시는 분이다. 인간의 한계에 전능하신 하나님을 가두어 놓으면 안 된다. 욥이 하나님의 전능성에 대해서 주장(욥 9:1-9) 성 경: [욥9:1] 바야안 이요브 바요마르 주제1: [빌닷에 대한 욥의 항변] 주제2: [하나님 앞에서 불의한 인간] 본절에서부터 10:22까지는 빌닷의 변론(8장)에 대한 욥의 첫 번째 응답이다. 성 경: [욥9:2] 아미남 야다이티 키 켄 우마..

[성경인물 설교문] 성경 지리(엘리사의 생애)

성경인물 중에서 엘리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엘리사는 농사를 짓다가 엘리야를 만나서 따라다닌 선지자입니다. 엘리야가 승천할 때 갑절의 영감을 받았습니다. 엘리사가 엘리야의 사역을 이어받아 많은 기적을 베풀었고 하나님의 일을 했습니다. 성경 지리(엘리사의 생애) 엘리사(Elisha) : B.C 9C경 북이스라엘의 예언자로서 아합왕 때 아벧므홀라(Abel-Meholah)에서 농사일을 하다가 엘리야를 만나 그가 여호람왕 때 죽은 후 그의 뒤를 이어 북이스라엘의 요아스왕 초반기까지 활동하였다. 엘리사의 생애 1. 요단 동편 강가에서 : 엘레야의 겉옷을 받아 본격적으로 예언자의 활동을 시작한 엘리사는 겉옷을 가지고 요단강 물을 쳐 갈라 건넌 후 여리고로 돌아왔다. 2. 엘리사가 요단강을 : 갈라 건넌 것을 본..

[갈라디아 1장 히브리어 성경말씀] 바울이 예루살렘에 올라감(갈 1:18-24)

갈라디아서 1장에서는 바울이 1차로 예루살렘에 방문한다. 바울은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복음을 정립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했다. 그는 광야에 있었다고 했다. 바울의 삶은 오직 예수님만을 전파하는 인생이 되었다. 율법주의 신앙에서 복음을 깨닫고 예수님만 전파했다. 우리도 구원받기 전에는 나를 위한 삶이었다면 구원받은 후에는 하나님을 위한 삶이 되어야 한다. 바울이 예루살렘에 올라감(갈 1:18-24) • 1:18 그 후 삼 년 만에 내가 게바를 심방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저와 함께 십 오일을 유할새 그 후 삼 년 17절의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메섹으로 돌아온 다음의 삼 년이 아니고 16절의 회개 후에 아라비아로 가서 있던 삼 년을 말한다. 바울이 삼년동안 아라비아 사막에서 깊은 기도와 영성 속에 복음을..

[역대하 20장 주일설교] 여호사밧이 모압, 암몬 연합군을 이김(대하 20:1-37)

역대하 20장에서는 여호사밧 왕이 모압과 암몬의 연합군을 물리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레위 사람 야하시엘은 모압 연합군을 이기고 승리할 것을 예언했다. 하나님은 여호사밧이 이길 수 있도록 도우셨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아갈 때 하나님은 세상을 이길 힘을 주신다. 성도는 하나님 말씀으로 세상을 이겨야 한다. 여호사밧이 모압, 암몬 연합군을 이김(대하 20:1-37) [1-4절]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이 몇 마온 사람과 함께 . . . .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이 몇 마온 사람과[그 암몬 사람들 외에 다른 어떤 사람들과](MT원문, KJV)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사밧 왕국에 또 한 번의 시련을 주셨다. 사람들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고하였다. “큰 무리가 바다..

[시편 74편 주일 성경말씀] 원수들로부터의 구원을 호소함(시 74:1-23)

시편 74편에서는 민족을 구원하는 간구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시편 기자는 자기 민족을 버리지 말라고 간구한다. 하나님께서 선택한 백성을 어찌 버리려고 하냐는 것이다.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을 향하여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은혜를 내려 달라고 했다. 우리도 아직 구원받지 못한 백성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그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도록 해야 한다. 원수들로부터의 구원을 호소함(시 74:1-23) [1-3절] 하나님이여,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버리시나이까? 어찌하여 주의 치시는 양을 향하여 진노의 연기를 발하시나이까? 옛적부터 얻으시고 구속하사 주의 기업의 지파로 삼으신 주의 회중을 기억하시며 주의 거하신 시온산도 생각하소서. 영구히 파멸된 곳으로 주의 발을 드십소서. 원수가 성소에서 모든 악을 행하였..

[잠언 4장 히브리어 강해] 의인과 악인의 길을 분별하라(잠 4:11-19)

잠언서 4장에서는 자녀에게 의인과 악인의 길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부모는 자녀에게 의로운 일과 악한 일에 대해서 분별할 줄 알도록 가르쳐야 한다. 복음을 가르치지 않으면 정의에 대해서 알 수 없다. 의로운 일이 무엇인지를 자녀가 알아야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살아가게 된다. 의인과 악인의 길을 분별하라(잠 4:11-19) 성 경: [잠4:11] 베데레크 호크마 호레티카 히디라키티카 비마일길레 요세르 󰃨 지혜로운 길로(베데레크 호크마) - 혹자는 이를 '지혜로 인도하는 길'로 보기도 하나(Delitzsch), 여기서 전치사 '베'가 ' ...안에'라는 뜻을 가진다는 점에서 '지혜의 길 안으로'로 해석되는 것이 가장 무난하겠다. 곧 이는 지혜 자체에 내포되어 있는 외적, 내적 행동 양식을 가리키는 셈이다(..

[마가복음 1장 예수님 말씀] 베드로의 장모를 치유하심(막 1:29-39)

마가복음 1장에서는 예수님이 베드로 장모의 열병을 치유하는 내용이 기록되었다. 예수님이 베드로 장모의 손을 잡아 일으키니 열병이 떠났다. 또한 많은 병자들을 치유하셨다. 귀신 들린 자를 예수님에게 데려왔는데 예수님이 귀신 들린 자의 귀신을 쫓아내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권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질병을 치유하시고 귀신을 쫓아낼 수 있다. 베드로의 장모를 치유하심(막 1:29-39) 아래에서 이 말씀들에 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Ⅰ. 여기에서 먼저 그리스도께서 열병으로 앓고 있는 베드로의 장모를 고쳐 주신 기적에 대한 특별한 기사가 기록되어 있다. 이 성경 구절은 마태복음에서도 우리가 살펴본 바 있다. 1. 그리스도께서는 사방에 그의 소문이 퍼지게 한 그 일을 행하신 두에도, 그들의 명성이 상승할 때 가만..

[사사기 요약 성경공부] 구약성경 사사기 1장~21장 전체 요약 말씀

구약 성경 사사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복한 사건에 대해서 말씀하면서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고 이방인들로부터 압박당하고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이 구원자 사사를 보내서 구원하시는 내용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이방 신을 섬기지 말라고 했다. 가나안 여인들과 결혼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우상을 섬겼고 이방 여인과 결혼했다. 하나님은 이런 이스라엘 백성에게 징계를 내렸다. 이방 백성을 통한 징계를 내려 고통당할 수밖에 없도록 하셨다. 구원받은 성도는 사사기를 읽으면서 이 세상에서 우상을 섬기지 말고 믿음이 없는 자와 함께하지 않아야 한다. 결국 이런 것들 때문에 인생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오직 예수님을 믿고 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