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하나님 말씀

[구약 히브리어 성경 욥기 강해] 하나님이 사탄에게 욥의 시험을 허락(욥 1:1-12)

베들레헴 2021. 12. 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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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장에서는 우스 땅에 온전하고 정직한 욥이 살고 있다고 소개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여 악에서 떠난 자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고 항상 경건하게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사탄은 이런 욥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하나님 앞에 갔을 때 하나님이 욥을 칭찬하자 사탄이 시험을 하면 그렇게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사탄에게 욥을 시험할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사탄에게 욥의 시험을 허락(욥 1:1-12)

 

1절 이쉬 하야 베에레츠 우츠 이요브 쉐모 베하야 하이쉬 하후 탐 베야솨르 비레 엘로힘 베사르 메라

• 1:1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욥이 살았던 시기는 족장시대(族長時代)라고 볼 수 있다. 그 증거는 첫째,, 본서에 모세 오경에 대한 언급이 없고, 둘째, 제사장이 없이 가장(家長)이 제사를 드렸으며, 셋째, 욥의 연령을 보아서이다. 욥은 환난을 당한 후 140년을 더 살면서 아들 손자 4대를 보았으며 환난 당하기 전의 연령을 50세로 가정(假定)하면 190세를 산 셈이다. 넷째, 부(富)의 정도를 가축의 수(數)로 평가하던 시대이었기 때문이다 (창30:43;32:5).

우스 땅은 팔레스타인 남동쪽에 위치한 에돔 땅(렘25:20; 애4:21)으로 욥의 세 친구들의 고향(2:11)을 보아서도 더욱 분명해진다.

순전하고(탐)는 “완전하다”는 뜻인데 하나님 앞에서 죄가 하나도 없이 완전하다는 것이 아니라 외식(外飾)과 인본주의(人本主義)가 없이 순수하다는 것이며 인간에게 비난받을 만한 도덕적 결점이 없음을 가리킨다. 오늘날 성도들도 하나님이 자기 속에 이루어 놓은 그대로 솔직하고 진실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나아가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정직하여(야솨르)는 “곧은”, “의로운”, “진실한”이란 뜻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로 행하며 양심을 써 나가는 것을 가리킨다. 정직한 생활은 모든 사건과 일에 조금이라도 부정(不正)이나 구부러진 것이 없고 언제나 솔직하고 양심적으로 바로 사는 생활이다. 오늘날 성도들도 솔직하고 진실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사람에게 비난받을만한 결점이나 부끄러워할 만한 것이 없이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섬기며 하나님 앞에서 살며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그의 말씀을 순종하며 그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악에서 떠난 자더라 “악”은 하나님 말씀을 어기는 것이요, 순종함에 부족한 것이다. 또 다른 사람에게 해를 주는 것이나 도덕적인 부패를 의미한다. 욥은 죄의 세력과 죄 지을 장소를 피하며, 잠시라도 자기 마음속에 악한 것이 들어오면 즉시 회개하고 죄에서 떠나는 생활을 했다. 성도가 날마다 자기의 잘못과 충성하지 못한 것을 찾아 회개하고 악에서 떠나도록 힘을 쓰면 점점 거룩한 사람이 된다. 그러나 자기를 단속하지 않고 삼가 조심하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마귀의 시험에 빠져 악을 행하게 된다.

2절 바이발레두 로 쉬브아 바님 베솰로쉬 바노트

3절 바예히 미크네후 쉬브아트 알페 촌 우쉘로쎄트 알페 게말림 바하메쉬 메오트 체메드 바카르 바하메쉬 메오트 아토노트 바아부다 라바 메오드 바예히 하이쉬 하후 가돌 미콜 베네 케뎀   

추수감사절 주일에 맞춘 대표기도문

• 1:2-3  그 소생은 남자가 일곱이요 여자가 셋이며 그 소유물은 양이 칠천이요 약대가 삼천이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라

욥이 낳은 아들이 일곱이고 딸이 셋이며, 소유물은 양이 7000, 약대가 3000, 소가 500 겨리, 암나귀가 500으로 상당히 많은 재산을 가진 부자였다. 또 이 가축을 위하여 많은 종들이 필요했을 것이다. 이렇게 욥은 하나님께 영적인 면과 육신적인 면 양면에 복을 많이 받았다 (요삼 1:2).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라 동양(東洋)에서 인격(人格)과 덕망(德望)이 제일 높고 재산도 제일 많다는 뜻이다.

욥은 하나님의 복을 받아 동양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되었으나 그 재산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살았다. 이것이 욥의 훌륭한 점이다. 31:24에 “내가 언제 금으로 내 소망을 삼고 정금더러 너는 내 의뢰하는 바라 하였던가”라고 한 것을 보아도 욥이 재물을 의지하지 않고 산 것이 분명하다. 보통 사람 같으면 재물이 많으면 영적으로 태만해져서 하나님을 떠나 교만해지고 재물을 의지하는데, 욥은 그 재물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았다. 잠언 4:8에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라고 한 말씀처럼 세상과 재물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믿고 그만 높이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모든 것을 더해 주시고 높여 주시고 영화롭게 해 주신다.

4절 베홀르쿠 바나이브 베아슈 미쉐테 베이트 이쉬 욤모 베숄르후 베코르우 리쉘로쎼트 아헤요테헴 레에콜 베리쉐토트 임마헴

5절 바예히 키 히키푸 예메 하미쉐테 바이쉘라흐 이요브 바예카드솀 베히쉐킴 바보케르 베헤엘라 올로트 미세파르 쿨람 키 아마르 이요브 울라이 하테우 바나이 우베라쿠 엘로힘 빌르바밤 카카 야아세 이요브 콜 하야밈

• 1:4-5  그 아들들이 자기 생일이면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 누이 셋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므로 그 잔치 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욥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이면 각각 자기의 집으로 형제들을 청하여 잔치를 베푼 것을 보아 욥의 자식들이 다 장성(長成)하여 따로 살았던 것 같다. 욥은 잔치가 지나면 그 아들들을 불러다가 정결케 하고 잔치하는 동안에 자기의 자녀들이 마음으로 하나님을 떠나 배반하였을까 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아들의 명수(名數)대로 번제를 드려 자녀들이 지은 죄를 용서받기를 간구했다. 욥 자신이 직접 제사를 드린 것은 모세의 율법이 제정(制定)되기 이전(以前)이므로 욥이 제사장의 역할을 수행한 것이다.

[창세기 7장 설교 말씀] 노아의 방주 승선과 홍수 심판(창 7:1-24)

욥은 이렇게 자기 아들들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 앞에 범죄 하지 않도록 벌벌 떨면서 자녀들을 양육하며 하나님을 섬겼다. 특히 욥은 자녀들이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할까 봐 두려워했다. 이것은 외부적인 의식(儀式)보다도 하나님과의 은밀한 교제가 단절되지 않는 것을 더 중히 여긴 것이다. 욥은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며 죄를 지으면 망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복을 받으며 사람이 사는 것이 재물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을 것이다.

잔치 날은 다 모여서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는 때이다. 이때에 마귀가 틈을 타서 들어오기 쉽다. 이럴 때 사람이 조심하지 않으면 방종하고 방탕하기 쉽기 때문에 욥은 자기 자녀들이 하나님께 범죄 하여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는가를 늘 살폈다.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욥이 자기와 자녀들에 대하여 모든 면에 세심하게 살피며,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못되지 않도록 경건 생활을 힘썼다는 것이다.

6절 바예히 하욤 바야보우 베네 하엘로힘 레히트야체브 알 아도나이 바야보 감 하사탄 베토캄     

• 1: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하나님의 아들들 여기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들을 가리키는데, 천사들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칭한 때가 있다(38:7). 이 천사들이 하나님 앞에 선 것은 하나님을 수종 들기 위해서이다.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사단”은 마귀를 가리킨다. 마귀도 하나님 앞에 와 섰다는 것인데, 마귀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 와서 설 수 있는가? 하나님은 빛이신데 빛 앞에 어둠 되는 마귀가 어떻게 올 수 있는가? 마귀가 빛 가운데는 들어오지 못하지만 빛의 경계(境界)까지는 올 수 있다. 또 하나님도 영(靈)이시고 마귀도 영물(靈物)이기 때문에 공간의 제한(制限)을 받지 않고 서로 대화할 수 있다. 하나님은 마귀를 이용하고 심판할 수 있으나 마귀가 하나님 앞에 선 것은 하나님께서 마귀를 당신의 뜻을 이루는데 이용하기 위하여 오도록 허락하신 것이다.

7절 바요메르 아도나이 엘 하사탄 메아인 타보 바야안 하사탄 에트 아도나이 바요마르 미슈트 바아레츠 우미히트할레크 바흐     

• 1:7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시편 97편 강해설교말씀] 하나님의 통치를 기뻐함(시 97:1-12)

땅에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 이것은 사단이 일시(一時) 공중의 권세 잡은 자로 땅과 사람들을 지배함을 가리킨다(고후4:4; 엡2:2; 요5:19). 또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느라고 여기저기 돌아다닌다(벧전5:8). 사단은 기회만 있으면 신자를 잡아 삼키려고 두루 돌아다닌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 마귀가 틈탈 기회를 주지 말고 하나님과 교통 하면서 마귀와 더불어 피 흘리기까지 싸우는 신앙을 가져야 된다.

8절 바요메르 아도나이 엘 하사탄 하사므타 리베카 알 아브디 이요브 키 엔 카모후 바아레츠 이쉬 탐 베야솨르 예레 엘로힘 베사르 메라     

•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욥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악에서 떠난 것을 하나님께서 알아주시고 인정해 주시고 또 마귀에게 자랑하셨다. 하나님이 인정해 주는 신앙이 귀한 것이다. 사람이 남에게 잘 보이려고 외식하며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아첨하고 인본주의로 나가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 순전하고 정직하여 항상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악에서 떠나 하나님 앞에서 사는 자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이런 자는 사단의 모든 시험을 다 이길 수 있다.

9절 바야안 하사탄 에트 아도나이 바요마르 하힌남 야레 이요브 엘로힘

10절 미사비브 마아세 야다이브 베라케타 우미크네후 파라츠 바아레츠

11절 베울람 쉘라흐 나 야드카 베가 베콜 아쎄르 로 임 로 알 파네이카 예바라케카   

• 1:9-11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마귀는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까닭은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둘러 지켜 주시고 그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이 잘 되도록 복 주셨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이제 주의 손을 펴사 그의 모든 소유를 치시면 욥이 정녕 대면(對面)하여 주를 욕하리라고 하였다. 즉 욥은 이기적인 이유 때문에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욥의 모든 소유를 쳐서 다 빼앗으면 욥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을 것이라고 마귀가 참소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욥이 재산이 많이 있다고 하나님을 공경하고, 재산이 없어진다고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을 사람이 아닌 것을 아시고, 마귀에게 욥의 소유물을 치도록 허락하셨다.

보통 사람들은 넉넉할 때 하나님을 잘 섬기고 좋아하다가 재물이 없어지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지 않는다. 아이들도 자기들에게 좀 잘해 주면 좋다고 하고 잘못해 주면 부모도 공경하지 않는 자가 많다. 옛날에 사탕이 귀한 때에 어떤 손자가 매일 아침 할아버지가 계신 사랑방에 가서 인사를 드렸다. 인사할 때마다 할아버지가 사탕을 하나씩 주었다. 그래서 그 아이 부모가 좋게 생각했는데 얼마 있다가 이 아이가 할아버지에게 인사하러 가지 않았다. 부모가 그 이유를 물으니 그 아이의 대답이 이제는 할아버지에게 사탕이 다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 아이는 사탕 때문에 인사하러 갔던 것이다.

12절 바요메르 아도나이 엘 하사탄 힌네 콜 아쎄르 로 베야데카 라크 엘라이브 알 티쉘라흐 야데카 바예체 하사탄 메임 페네 아도나이

[신명기 성경주석 하나님 말씀] 부자로 인한 교만에 대한 경고(신 8:1-20)

• 1: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하나님께서 사단의 손에 욥의 몸 외에 그의 모든 소유물을 다 붙였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욥의 신앙을 나타내 보여 주기 위한 것이다.  잘될 때 하나님을 공경하면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하나님이 잘되게 해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재산이 다 없어질 때도 하나님을 잘 공경하면 그것은 참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으로 인정된다. 그러므로 이 시험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목적은 욥의 신앙을 드러내서 마침내 상 주려는 것이었다.  평안할 때 잘 믿는 것 같아도 믿음이 없으면 시험이 올 때 그것이 드러난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께서 믿음 없는 것을 깨닫게 하여 회개시키고 다시 새 출발하게 하려고 시험을 주신다. 그러므로 믿음 없는 것을 드러내는 시험도 궁극적으로 유익을 주기 위한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내내 자기도 속고 남도 속아 넘어가게 된다.

네 손에 붙이노라 하나님께서 시험을 허락하셨고 직접 시험한 자는 마귀이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면 마귀가 시험하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만 마귀가 시험한다. 비유를 들면 재판장을 하나님, 간수장을 마귀라고 하면 재판장이 판결한 대로 간수장이 그 사람을 가두어 두는 것과 같다. 간수장이 자기 마음대로 가두고 놓아줄 권리가 없다. 단지 심부름만 하는 것이다.  마귀가 하는 일은 파괴시키고 죽이고 빼앗고 망하게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일이 성공되게 하신다. 그러므로 마귀는 기껏해야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는 것뿐이요, 열심히 파괴적인 일을 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일을 막을 수는 없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도 마귀는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 것이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일이 성공된 것이다. 마귀는 욥의 재산을 다 빼앗고 그의 자녀를 죽이고 욥을 악항(惡瘡)으로 고생시켜 넘어뜨리려고 했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일만 해준 것이다.         

[구약 히브리어 성경 에스더 말씀] 왕후 와스디가 왕의 명령에 불순종(에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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