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하나님 말씀

[빌립보서 2장 주일설교말씀]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빌 2:1-11)

베들레헴 2022. 12. 23. 19:42
반응형

빌립보서 2장에서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세상에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인데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여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영광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주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빌 2:1-11) 

 

우리 모두는 복된 삶을 살아갈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복된 삶을 살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한 가정을 원하고 있습니다. 불행한 가정을 원하는 사람은 아마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두가 행복한 가정에서 살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모두 승리하는 삶을 살 것을 원하고 있습니.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모두 승리하는 삶을 살지는 못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좋은 결과, 좋은 열매를 원하고 있습니다. 누구나가 다 풍성한 열매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원인입니다. 우리는 결과만 가자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오늘의 청소년 문제도 그렇습니다.

강남에 가면은 많은 청소년들이 유흥을 즐기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그들을 비판하기에 앞서 왜 그렇게 되었는가에 대하여 우리는 생각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해결의 실마리를 문제의 근본 원인에서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근본적인 원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다름 아닌 우리들의 마음에 있습니다. 우리말에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입니다.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결과는 전혀 달라지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 이하에 보면은 이러한 말씀이 있습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씀입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무엇을 심느냐에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우리의 마음에 무엇을 품고 사느냐 하는 문제가 우리들의 삶의 성패를 좌우하는 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우리가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악한 마음을 품고 살면은 악인이 될 것입니다. 음란한 마음을 품고 살면 음란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무엇을 품고 사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삶은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단호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우리가 품어야 할 이 마음은 어떠한 마음입니까?

첫째는, 같은 마음입니다. 다른 마음을 품을 때 비극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하여 사는 부부는 같은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성장하는 교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 성도들은 같은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새 한국을 건설하기 위해서도 우리는 같은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본문 1절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여기에 나와있는 권면, 위로, 교제, 긍휼, 자비들은 모두 좋은 것들입니다. 우리가 모두 바라는 것들입니다. 이것들은 결과이고 그리고 열매입니다. 아주 좋은 열매입니. 그러나 이러한 열매는 저절로 열리지 않습니다. 이러한 열매는 같은 사랑과, 같은 뜻과, 같은 마음을 가질 때 비로소 열리게 되는 것이라고 본문은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목적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의 목적한 것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은 마음을 같이 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마음을 같이 할 때 우리는 대단히 큰 엄청난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음을 같이 할 때 우리는 우리의 목적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을 품는 일입니다. 우리의 가정이, 우리의 교회가, 우리의 민족이, 한 마음을 품을 때 우리는 위대한 일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떻게 우리가 한마음을 품을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하나가 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겸손한 마음을 품을 때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품어야 하는 두 번째의 마음은 둘째는, 겸손한 마음입니다. 본문 3절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다툼이나 허영은 우리가 각각 다른 마음을 품었을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은 마음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길수 있는 마음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가 되게 하고, 같은 마음을 품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겸손하여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겸손을 배우고 겸손을 실천하고 겸손한 마음을 품는 공동체입니. 겸손한 마음은 어떠한 마음입니까?

나 아닌 너를 인정하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너를 인정하여야 합니다. 너를 인정하지 않고서 우리는 겸손한 마음을 결코 가질 수 없습니다. 우리는 먼저 우리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여야 합니다. 같은 마음은 갖는다는 것이 획일적인 마음을 갖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하면은 상대방인 너는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여야 합니다. 너를 인정할 때 우리는 겸손하여질 수 있습니다. 독단과 편협은 교만의 결과라는 사실을 우리는 반드시 명심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를 인정하기 위하여 우리는 너를 들어야 합니다. 경청하여야 합니다. 나의 판단을 가지고 쉽게 상대방을 판단하여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겸손한 마음은 경청하는 마음입니다.

너의 관심사, 너의 , 너의 생각을 들어주어야 합니다. 겸손의 공동체는 서로 들어주는 공동체인 것입니. 우리의 입이 하나이고 귀가 두 개인 이유가 탈무드에서 말하는 대로 두 배를 경청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말하려는 것에 두 배를 경청하려고 할 때 우리는 비로소 겸손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겸손한 마음은 너를 용서하고 관용하는 마음입니다. 상대방을 용서하고 관용할 때 우리는 겸손을 배울 수 있고 비로소 같은 마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용서와 관용은 사실 어려운 것입니다. 나무라는 것은 사실 쉽습니다. 큰소리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용서와 관용은 온유한 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온유를 자원하면서도 온유를 실천하기에는 대단히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렵습니. 그래서 본문은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으로는 온유가 불가능하기에 본문은 우리에게 이 마음을 품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 겸손할 수 있어서 하나 되게 하는 마음은 바로 셋째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입니다.

본문 5절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예수 그리스도, 그는 가장 겸손한 삶을 사셨습니다. 는 가장 온유한 삶을 사셨습니다. 사실 그는 하나님의 본체이셨습니다. 그런데 그는 겸손하셨습니다. 우리는 조금만 지위가 올라가면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내가 누군데 하고 목에 힘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근본 하나님과 본체이셨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낮추셨습니다.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셨습니. 오히려 자기를 비우셨습니다. 종의 형체를 가지셨습니다. 그는 사람들과 같이 되신 것입니다. 그는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가장 겸손하고 가장 자기를 낮추는 삶을 사셨습니다. 그는 죽기까지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곧 십자가에 죽으신 것입니다.

그는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습니다. 우리는 조금만 나에게 해가 된다고 생각될 때는 입을 열어 나를 변호하고 변명하기에 바쁩니다. 요만큼 무시당한 것을 참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은 그렇게 하지 아니하셨습니다.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셨습니다. 그가 입을 열었을 때에는 자기를 죽이는 병정들을 향하여 용서하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였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마 11:29)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촉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내 마음을 갖고서는 결코 좋은 열매를,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는 교만, 허영, 다툼, 미움이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시간에 이렇게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주님, 내 마음을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바꾸어 주옵소서. 바꾸는 데 성공하면 우리는 반드시 성공적인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가장 겸손하고 가장 온유한 삶을 산 예수 그리스도의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가 실패하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따르던 제자들도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는 처절하게 그렇게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러나 9절 이하의 말씀을 보십시오. 이대로 그냥 끝나지 아니하였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이셨습니다. 가장 낮아지신 예수를 하나님은 가장 높이 올리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는 가장 귀한 이름, 가장 고귀한 이름이 된 것입니다. 가장 낮은 종의 위치에 있던 예수를 하나님은 가장 높은 보좌의 그리스도로 올리셨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그치지 아니하고 10절 이하에서는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전권을 부여하셨습니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 앞에 꿇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시인하게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승리하셨습니다. 그는 가장 복된 삶을 살았습니. 승리하신 그리스도가 지금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라고 말입니다. 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사는 것이 우리들의 신앙의 목표요 가장 중요한 주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에서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로마89절에서는 누구든지 그리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존재하고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 중에 누구든지 성령이 아니고서는 그리스도를 주라고 고백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어서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주라고 고백하게도 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배도 드리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도 살아있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미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고 모든 죄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끊임없이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키시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건설하시는 주님께서는 지금 우리 안에서 우리의 마음을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계심을 우리는 반드시 믿어야 합니다. 변화의 확신을 우리는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새롭게 되려는 기대감과 열망을 가지고 우리는 기도하여야 합니다.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게 하옵소서, 날마다 내 마음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바꾸어지게 하옵소서. 육체의 소욕을 그치게 하시고 성령의 열매를 맺히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주님은 지금 우리가 실패하거나 방황하거나 더 이상 어두움에서 괴로워하는 것을 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독생자를 보내셨고 우리의 주님은 빛으로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 빛 되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날마다 순간순간마다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을 때 우리의 삶은 반드시 복된 삶, 승리하는 삶이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주일설교말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 14:6-7)

 

[요한복음 14장 주일설교말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 14:6-7)

요한복음 14장에서는 길과 진리이신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인생의 길이며 천국의 길입니다. 예수님만이 진리이며 생명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진리이신

bethlehem12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