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하나님 말씀

[예레미야 8장 설교말씀] 유다 백성의 죄악으로 인한 심판(렘 8:1-22)

베들레헴 2023. 8. 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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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8장 설교말씀은 유다 백성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죄악을 저지르게 되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에 대해서 예언했다. 유다 백성은 마음이 완악하여 회개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그들은 돌아서지 않았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계속해서 회개를 촉구해도 그들은 마음이 완악하여 듣지 않았다.

 

유다 백성의 죄악으로 인한 심판(렘 8:1-22)

 

악한 자들은 사후에도 비방거리가 됨(1-3)

8:1-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때에 사람들이 유다 왕들의 뼈와 그 방백들의 뼈와 제사장들의 뼈와 선지자들의 뼈와 예루살렘 거민의 뼈를 그 묘실에서 끌어내어 그들의 사랑하며 섬기며 순종하며 구하며 경배하던 해와 달과 하늘의 뭇 별 아래 쬐리니 그 뼈가 거두이거나 묻히지 못하여 지면에서 분토 같을 것이며 이 악한 족속의 남아 있는 자, 무릇 내게 쫓겨나서 각처에 남아 있는 자가 사는 것 보다 죽는 것을 원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유다인들이 하나님을 떠나 하늘의 해와 달과 절을 우상으로 섬기다가(왕하21:5; 23:4,11) 다 벌받아 죽을 것을 말했다. 또 죽은 후에도 원수들이 와서 그들의 뼈를 묘실에서 끌어내어 그들이 섬기던 우상, 즉 해와 달과 별 아래 쪼이게 한다고 하였다.

우상을 섬기면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 망하게 되고 죽은 후에도 부끄러움을 당하게 된다.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고 의지하고 따라가고 지배를 받으면 그것이 우상이 되고, 그것들이 오히려 생명을 빼앗고 그것들로 인하여 부끄러움을 당할 날이 온다.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을 원하리라 재앙과 고통이 너무 커서 사는 것보다 죽기를 원한다는 뜻이다. 요한계시록9:6그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라고 했다.

돌아와야 될 때에 돌아 오라(4-7)

8:4-7 너는 또 그들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이 엎드러지면 어찌 일어나지 아니 하겠으며 사람이 떠나갔으면 어찌 돌아오지 아니하겠느냐 이 예루살렘 백성이 항상 나를 떠나 물러감은 어찜이뇨 그들이 거짓을 고집하고 돌아오기를 거절하도다 내가 귀를 기울여 들은즉 그들이 정직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 악을 뉘우쳐서 나의 행한 것이 무엇인고 말하는 자가 없고 전장을 향하여 달리는 말 같이 각각 그 길로 행하도다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 반구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 올 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하셨다 하라

사람이 엎드러지면 다시 일어나는 것이 상례(常例)이고 사람이 떠나갔으면 다시 돌아오는 것이 원칙이다. 그런데 유다인들은 하나님을 떠났으면서도 돌아올 생각을 안하고, 한번 죄악에 넘어간 후 에는 일어설 생각을 아니하고 여전히 거짓을 고집하고 돌아오기를 거절하였다. 그들이 정직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 악을 뉘우치지 않고, 전장(戰場)을 향하여 달리는 말같이 각각 제 길로 나아갔다.

사람이 실수해서 넘어질 수도 있고 일시적으로 하나님을 떠날 수 있으나 곧 일어서고 곧 돌아와야 한다. 일곱 번 넘어졌어도 다시 일어서는 자가 의인이다. 잠언24:16에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고 했다. 한번 넘어져서 다시 일어서지 못하는 자는 망할 자이다. 구렁텅이에 빠졌으면 아무리 깊은 구렁텅이에서도 사닥다리를 붙들고 한 계단씩 올라오면 나올 수 있다.

추석명절에 맞춘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야곱이 벧엘에서 잠잘 때에 꿈에서 본 사닥다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아무리 깊은 구렁텅이에 빠져 있을지라도 능히 건져 내주실 수 있다. 우리는 깊은 구렁텅이에 빠졌을 때에 낙심하여 주저앉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고 힘써 일어서서 나와야 한다. 우리가 힘이 부족할지라도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셔서 올라오게 만들어 주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구렁텅이에 빠졌으면 나오고, 넘어졌으면 일어서고, 하나님을 떠났으면 돌아와야 한다. 하나님은 탕자가 돌아오기를 원하시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신다(눅15:11-32 참조).

학이나 반구(斑鳩:산비둘기)나 제비나 두루미와 같은 철새들도 돌아올 때가 되면 어김없이 돌아온다. 엄동설한이 지나가고 봄이 돌아오면 강남 갔던 제비도 돌아오고 모든 철새들이 제 때에 돌아온다. 그런데 하나님을 떠나갔던 하나님의 백성이 돌아오기를 거절하는 것은 이 새들만도 못하다. 고린도후서6:2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라고 했다. 회개 할 때 회개하고, 은혜 받을 때 은혜를 받아야 한다. 기회는 늘 있는 것이 아니라 한번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회개할 기회를 놓치지 말고 끊어 버릴 것은 끊어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갈 기회에 즉시 돌아가야 한다.

서기관의 거짓 붓으로 인하여 백성이 그릇 된 길로 가게 됨(8-11)

8:8-9 너희가 어찌 우리는 지혜가 있고 우리에게는 여호와의 율법이 있다 말하겠느뇨 참으로 서기관의 거짓 붓이 거짓되게 하였나니 지혜롭다 하는 자들은 수욕을 받으며 경황 중에 잡히리라 보라 그들이 나 여호와의 말을 버렸으니 그들에게 무슨 지혜가 있으랴

성경 말씀이 지혜요 지혜의 근본이다(시19:7; 119:98). 성경 말씀을 떠난 자는 지혜로운 자가 아니다. 또 성경 말씀을 잘못 배운 자는 아무리 성경을 잘 알고 지혜가 있다고 하여도 지혜가 없는 자요 흑암에서 헤매는 자이다. 모든 이단과 신신학, 해방신학자들의 사상은 성경을 잘못 배우고 잘못 깨달은 데서 나왔다.

서기관의 거짓 붓 서기관은 성경을 기록하고 보관하는 자들인데 그들이 성경을 그대로 기록하지 않고 가감(加減)해서 기록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백성들이 그 율법을 배울수록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게 되 율법을 연구할수록 점점 하나님을 멀리 떠나게 되었다. 바로 알지 못하는 것은 차라리 모르는 것만도 못하다. 서기관들이 율법을 그대로 옮겨 쓰지 않고 조금씩 다르게 기록했다. 이것이 사람을 망하게 만드는 것이다.

오늘날도 성경을 번역할 때에 말이 되든 안되든 원문 그대로만 번역해야 한다. 그런데 알아듣기 쉽게 하려고 원문의 뜻에 조금 다르게 번역하면 성도들을 잘못되게 하는 것이요 망하게 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5:21, 27, 33, 38, 43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라고 한 말을 공동번역 성경에는 라고 옛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라고 잘못 번역하였다. 공동번역대로 하면 예수님이 구약을 고친 것이 된다. 예수님은 구약을 고친 것이 아니다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하는 말의 뜻은 바리새인들이 율법을 잘못 가르치는 말을 유대인들이 들었으나 예수님은 그것을 바로 가르친다는 뜻이다. 오늘날 잘못 번역된 성경을 읽으면 신앙이 바로 될 수 없고 그 거짓 붓으로 인해 망하게 된다.

[신명기 성경주석 하나님 말씀] 부자로 인한 교만에 대한 경고(신 8:1-20)

여호와의 바른 말씀을 떠난 자는 아무리 지혜롭다고 해도 미련한 자요 마귀의 포로가 되어 마귀의 일을 해주다가 패망하고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성경을 바로 배우면 자기도 살고 많은 사람이 살고 자손 대대로 복을 받는다. 반면에 한번 잘못 배워놓으면 자기도 잘못되고 다른 사람도 잘못되게 만들고 자손도 잘못 되게 하여 다 망하게 된다. 그러므로 성경을 바로 배운다는 것은 참으로 복스러운 일이다.

8:10 그러므로 내가 그들의 아내를 타인에게 주겠고 그들의 전지를 그 차지할 자들에게 주리니 그들은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람하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성경 말씀을 잘못 배우고 진실하지 못한 자들은 하나님의 능력의 손 아래서 떠나게 되고, 탐람(貪婪)과 음행과 외식에 빠지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원수를 보내어 그들의 아내와 전지(典地)를 다 탈취하게 만든다. 우리 성도는 거짓을 버리고, 진실하며, 서약한 것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성도가 바른 진리에 서고 신앙 양심을 바로 써서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걸어가야 복을 받는다.

8:11 그들이 딸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 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제사장이나 선지자는 하나님의 백성의 상처를 고쳐 주는 것이 주요 업무이다. 그러나 그들이 그 일은 하지 않고 탐심을 품고 거짓으로 행하며 하나님의 백성의 심령의 상처를 고쳐 주지 못하면서 평안과 축복의 말만 한다. 그들이 백성들의 죄를 책망하지 않고 늘 “평강하다, 잘된다, 복 받는다”고 만 외치나 백성들에게는 영적 평안이 없고, 심령의 상처는 낫지 않았다.

오늘날도 교역자들 중에는 교인들에게 축복의 말, 잘된다는 말, 귀에 즐거운 말을 하여 환심을 얻으려는 자가 많이 있다. 교역자들이 교인들에게 죄를 책망하는 일, 십자가를 지는 일, 고난을 참고 멍에를 메는 일, 환난과 핍박을 받아야 되는 일, 참고 구원을 이루어 나가야 되는 일을 말해 주지 않는다. 그러한 교역자들은 성도들의 심령의 병을 고쳐 주지 못하고 영적 생명을 살려 나가지 못한다. 성도들의 심령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괜찮다, 잘된다, 복 받는다”고만 하는 교역자가 거짓 선지자이다.

마태복음11:5에 예수께서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고 했다. 이것이 예수께서 하시는 일이고 교회에서 해야 될 일이다. 육신의 병은 마귀도 고칠 수 있고, 이방 종교에서도 고치고, 거짓 그리스도도 고칠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이 병 고치는 것은 예수님께서 병 고치는 것과는 다르다. 예수님께서 병 고치시는 것은 심령의 병을 고쳐 주고 그 표적으로 육신의 병을 고쳐 주시는 것이다. 소경을 보게 한 것도 육신의 눈을 뜨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심령의 눈을 뜨게 해 주시고 그 표적으로 육신의 눈을 뜨게 해 주셨고, 죽은 사람을 살려내는 것도 육신의 죽은 자를 살려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죽은 영혼을 살려놓고, 그것을 알게 해 주시기 위해 표적으로 육신의 죽은 자를 살려놓은 것이다. 육신의 병 고치는 것은 지극히 작은 일이요 심령의 병을 고치는 것이 원목적이다.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거짓 선지자들이 심령의 병은 고쳐 주지 않으면서 “평강하다 평강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평강이 없다는 것이다. 사람이 심령의 병을 고쳐야 평안이 있고, 영적 생명이 살아야 평안이 있다. 그런데 유다 백성들이 죄를 회개하지 않고 육신과 세상 중심으로 나아가니 평안이 있을 수 없다.

정로를 떠난 자는 독한 물을 마시게 됨(12-17)

8:12-15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아니할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아니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질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할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그들을 진멸하리니 포도나무에 포도가 없을 것이며 무화과나무에 무화과가 없을 것이며 그 잎사귀가 마를 것이라 내가 그들에게 준 것이 없어지리라 하셨나니 우리가 어찌 가만히 앉았으랴 모일지어다 우리가 견고한 성읍들로나 들어가서 거기서 멸망하자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멸하시며 우리에게 독한 물을 마시우심이니라 우리가 평강을 바라나 좋은 것이 없으며 고치심을 입을 때를 바라나 놀라움뿐이로다

[성경인물설교 모세] 출애굽기-모세와 십계명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가증한 일(하나님이 미워하는 일)을 행하면서도 부끄러워하지도 아니하고 얼굴도 붉히지 아니하고 뻔뻔스럽게 나아갔다.

처음에 죄 지을 때는 얼굴이 붉어지고 가책을 받고 부끄러워한다. 그러나 죄를 상습적으로 지으면 마음이 강퍅해져서 창녀와 같이 이마와 얼굴이 뻔뻔하게 되어 부끄러움이나 수치를 모르게 된다.

그러므로 이제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게 되었다. 그들은 벌받아 거꾸러지게 된다(12).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에는 열매가 없게 된다(13). 과일 나무의 잎이 다 마를 것이다. 이것은 마음과 행동이 시들어진다는 뜻이다(13). 그들에게 준 것이 없어진다(13).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복이 다 떠난다는 뜻이다. 환난으로 인하여 견고한 성으로 피난 가려해도 불가능하게 된다(14). 이것은 안식처가 없어진다는 뜻이다. 독 한 물을 마시게 된다(14). 이것은 좋은 것이 다 없어지고 괴로운 것과 독한 것만 온다는 뜻이다. 바라던 평강이 없어진다(15). 고침을 입을 때를 바랐으나 놀랄 뿐이다(15).

8:16-17 그 말의 부르짖음이 단에서부터 들리고 그 준마들의 우는 소리에 온 땅이 진동하며 그들이 이르러 이 땅과 그 소유와 성읍과 그 중의 거민을 삼켰도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술법으로도 제어할 수 없는 뱀과 독사를 너희 중에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를 물리라 하시도다

바벨론 군대가 침략하여 북에서부터 오므로 이스라엘의 북쪽에 있는 도성인 단에서부터 그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 군대가 쳐들어와 유다 거민을 삼키되 그것을 막을 사람이 없다.

뱀과 독사를 너희 중에 보내리니 하나님께서 뱀과 독사같은 악독한 원수를 보내신다는 뜻이다. 그 원수는 보통 술법으로는 제어(制馭)할 수 없는 독사와 같다. 성도가 하나님을 떠나 범죄하면 가까이 있는 사람도 독사와 같이 되어 물기 시작한다.

 

인간의 모든 방법을 써도 치료와 구원을 받지 못함(18-22)

8:18 슬프다 나의 근심이여 어떻게 위로를 얻을 수 있을까 나의 중심이 번뇌하도다

예레미야가 장차 유다 백성들이 받을 재앙을 내다보고 탄식을 했다.

8:19 딸 내 백성의 심히 먼 땅에서 부르짖는 소리로다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시온에 계시지 아니한가, 그 왕이 그 중에 계시지 아니한가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이르시기를 그들이 어찌하여 그 조각한 신상과 이방의 헛된 것들로 나를 격노케 하였는고 하시니

유다 백성이 먼 이방 땅에 포로로 잡혀가서 고난 중에 부르짖기를 여호와께서 시온에 계시지 아니한가, 그 왕이 그 중에 계시지 아니한가하였다. 이것은 하나님을 원망하는 말이다. 여호와께서 시온에 계시다면 우리가 왜 이곳에 포로 되어 와서 고난을 당하게 되었는가 하는 말이다. 그들은 아직도 자기들의 죄를 회개하지 못하였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그 원인은 그들이 조각한 신상과 이방 신들을 섬긴 죄 때문에 그런 고난을 당하게 되었다고 하셨다.

8:20-21 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다하였으나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하는도다 딸 내 백성이 상하였으므로 나도 상하여 슬퍼하며 놀라움에 잡혔도다

유다백성이 포로 되어 오랜 세월이 지났으나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탄식하며 낙망하는 말이다. 그로 인하여 예레미야의 탄식은 더욱 깊어졌다 .

8:22 길르앗에는 유향이 있지 아니한가 그 곳에는 의사가 있지 아니한가 딸 내 백성이 치료를 받지 못함은 어찜인고

유향은 약재료로 쓰인다(37:25). 길르앗에 좋은 약이 있고 훌륭한 의사들도 있었지만 그 약이나 의사들도 유다 백성이 받은 상처를 치료해 줄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징계를 사랑의 방법으로는 전연 해결할 도리가 없다는 뜻이다.

죄를 짓고 하나님께 매맞을 때 인간의 방법이나 수단으로 해결하지 못한다. 치료받는 길은 오직 죄를 원통히 여겨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 바로 서는 것뿐이다.

[레위기 매일 말씀] 레위기 가루의 소제 규례 말씀(레 2:1-16)

 

[레위기 매일 말씀] 레위기 가루의 소제 규례 말씀(레 2:1-16)

레위기 2장에서는 소제의 규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소제의 예물을 드릴 때는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드렸다. 고운 가루를 드릴 때 기름과 모든 유향을 가져다가 드렸다. 고운 가루도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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