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하나님 말씀

[빌립보서 10분 설교문] 성육신 하신 예수님의 겸손(빌 2:1-11)

베들레헴 2023. 1. 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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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이 땅에 가장 낮은 자의 모습인 인간으로 성육신 했습니다. 하나님이지만 모든 권세를 버리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빌립보서는 성부 하나님께 복종하시는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하나님이지만 하나님과 동등함을 취하지 않고 연약한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겸손을 몸으로 보여주신 분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아 세상에서 겸손한 자로서 신앙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성육신 하신 예수님의 겸손(빌 2:1-11)

 

서론

예수님은 지상 생활 33년 동안에 인생들에게 참된 겸손이 무엇인가를 생활을 통하여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신 겸손이야말로 참된 겸손입니다.

세상에서의 겸손을 살펴보면 역시 겸손은 교양을 가진 사람이 가지는 아름다운 미덕입니다.

예수님은 본래 하나님의 본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됨을 기뻐하시지 않으시고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땅 위에 오시어 죽기까지 하나님께 복종하였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겸손은 사람으로서 최대의 겸손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그 겸손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께 복종하는 겸손

예수님의 겸손은 하나님께 죽기까지 복종하는 겸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으로 오셔서 사람으로 하나님께 복종해야 하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인생이 보이지 않는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바른 겸손으로 살아가야 됨을 보여주십니다. 인생이 하나님 앞에서 너희 생활 태도를 보여주라고 주님은 그의 겸손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인생이 왜 남에게 얻으려 할 때 겸손해야만 되는가 하는 이유는 인생이 하나님 앞에 취하여야 하는 태도가 겸손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그림자라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생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겸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절대복종한 생활이 겸손한 생활입니다. 거기에 평화가 있고 진리의 질서가 있습니다. 천국은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고 낮아지는 겸손의 세계입니다.

 

2. 사람을 섬기는 겸손

예수님의 겸손은 사람을 섬기는 겸손입니다. 높은 위치의 사람이 낮은 자리의 사람을 섬기는 겸손입니다. 예수님은 잡혀가시기 전날 밤에 사랑하는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일이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은 섬김을 받는 자의 태도가 아니고 섬기는 자의 태도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남에게 인기를 얻기 위하여, 자기의 이득을 위하여, 아니면 교양이 쌓여 겸손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겸손은 사람을 섬기고 봉사하는 희생의 겸손입니다. 남을 위해 봉사하고 섬기는 국가와 사회는 평화가 있고 발전이 있고 질서가 있습니다.

 

3. 천국을 보여주실 겸손

예수님의 겸손은 천국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남을 위해 회생하고 남을 섬기고 남을 나보다 귀하게 생각하는 이 나라는 천국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겸손을 통하여 천국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의 겸손은 인생이 겸손하면 하나님이 높여 주심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인생은 다 자기 잘난 맛에 산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다 자기만 똑똑하고 영웅처럼 나타나려고 합니다. 이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참 겸손의 덕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높여주십니다.

 

결론

예수님의 겸손은 인생에게 참된 겸손의 의미를 보여주실 것입니다. 인생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만을 순종하는 것이 겸손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섬길 줄 알아야 하는 것을 예수님이 보여주셨습니다. 사람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생활은 겸손의 생활입니다. 물론 사람을 위하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믿음으로 봉사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겸손은 천국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겸손한 세계는 평화가 있고 질서가 있으며 은혜가 풍성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겸손한 생활을 우리 모두 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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