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3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왔는데 여호수아가 죽고 전쟁을 모르는 세대가 여호와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시작했다. 하나님은 이런 백성들을 시험하기 위해서 가나안 땅에 남아 있는 이방 백성을 통해서 시험하셨다. 성도는 예수님을 잊고 살면 안 된다. 항상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방 백성들과 통혼했고 우상을 섬겼다. 하나님을 잊은 이스라엘(삿 3:1-7) 우리는 여기서 가나안의 옛 주민들이 남아 있었다는 사실을 보게 된다. 원주민들 중에는 연합된 부족을 유지해 남아 있는 무리들이 있었다(3절). 이들이 바로 “블레셋 다섯 방백”이다. 즉 아스돗, 가사, 아스글론, 가드, 그리고 에그론이었다(삼상 6:17). 이 도성들 중 셋은 부분적으로는 이스라엘에게 정복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