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하나님 말씀 316

[잠언 4장 히브리어 강해] 의인과 악인의 길을 분별하라(잠 4:11-19)

잠언서 4장에서는 자녀에게 의인과 악인의 길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부모는 자녀에게 의로운 일과 악한 일에 대해서 분별할 줄 알도록 가르쳐야 한다. 복음을 가르치지 않으면 정의에 대해서 알 수 없다. 의로운 일이 무엇인지를 자녀가 알아야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살아가게 된다. 의인과 악인의 길을 분별하라(잠 4:11-19) 성 경: [잠4:11] 베데레크 호크마 호레티카 히디라키티카 비마일길레 요세르 󰃨 지혜로운 길로(베데레크 호크마) - 혹자는 이를 '지혜로 인도하는 길'로 보기도 하나(Delitzsch), 여기서 전치사 '베'가 ' ...안에'라는 뜻을 가진다는 점에서 '지혜의 길 안으로'로 해석되는 것이 가장 무난하겠다. 곧 이는 지혜 자체에 내포되어 있는 외적, 내적 행동 양식을 가리키는 셈이다(..

[신년예배 축복 설교말씀] 에벤에셀의 믿음(삼상 7:12)

한 해가 지나면 새해가 오게 됩니다. 항상 시간을 흘러서 새로운 날이 옵니다. 그러나 매일 같은 하루의 시간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많은 것들이 변화합니다. 작년보다 더 나은 올 한 해가 되기를 위해서 우리는 노력합니다. 우리는 올 한 해 에벤에셀의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비전을 보여주셨고 지금까지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로서 올 한 해의 길이 열리게 하시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한 해를 살아야 하겠습니다. 올 해도 복음으로 승리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에벤에셀의 믿음(삼상 7:12) 우리가 타고 온 작년의 배도 머지않아 예정된 항해를 마치고 닻을 내리게..

[말라기 3장 성경 복음 설교말씀] 메시아 도래의 약속(말 3:1-6)

말라기 3장에서는 심판주로 오시는 메시아 도래에 대해서 약속하고 있다. 말라기 선지자 이후에 400년 동안은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지 않았다. 메시아인 예수님이 나타나기 전에 세례 요한을 보내셨다. 메시아인 예수님이 오시면 물세례가 아닌 불 세례를 주시고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던 자에게서 해방시켜 주신다. 예수님은 원죄에서 고통당하던 죄인들을 죄에서 해방시켜 주셨다. 메시아 도래의 약속(말 3:1-6) 본장 서두의 첫마디는 비방자들의 불경스러운 요청에 대한 단도직입적 대답 같다. 비방자들은 "심판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라고 했던 것이다. "여기에 그분이 있도다. 바로 문 앞에 오랫동안 기다리던 메시아가 등장할 준비가 되었도다. 그분이 가라사대, 내가 심판을 위해 세상에 왔노라고 하셨다." Ⅰ. 이사야 ..

[미가 3장 성경주석말씀] 두령들과 치리자들의 약탈 행위(미 3:1-7)

미가서 3장에서는 정치 종교의 지도자들의 범죄를 심판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을 향하여 경고했다.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하는 자들을 심판한다고 했다. 백성들의 가죽을 벗기고 뼈에서 살을 뜯어먹는 자들을 심판한다고 했다. 또한 거짓 선지자들을 심판한다고 했다. 두령들과 치리자들의 약탈 행위(미 3:1-7) 치리자들과 예언자들이 신실하게 맡은 바를 다할 때, 다른 사람들보다 더 높이 영광을 누린다. 그러나 그들이 신의를 저버리고 그에 반대되게 행할 때는, 다른 사람들의 허물뿐 아니라 그들 자신의 잘못에 대한 말을 듣게 되며, 그들 위에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즉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책임이 있는 것이다. 여기서 예언자는 하나님의 재판정에서 하나님의 이름으..

[요나 3장 주석 성경말씀] 요나의 새로운 사명(욘 3:1-4)

요나서 3장에서는 요나가 순종하여 니느웨로 가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은 요나를 통해서 니느웨에 복음이 선포되기를 원했다. 요나는 그것이 싫어서 다시스로 도망치려고 가다가 풍랑을 만나서 물에 빠지고 하나님을 물고기를 준비하셨다가 그 안에 들어가 회개하고 나와서 니느웨로 가기로 순종했다. 요나를 니느웨 성을 하루 동안 다니면서 복음을 전했다. 요나의 새로운 사명(욘 3:1-4) 우리는 여기에서도 하나님과 요나 간의 화해에 대한 증거를 또 보게 된다. 그 양자 간의 쟁변은 파도처럼 드세었지만 이제는 완전한 화해를 이룬다. Ⅰ. 요나는 새로운 사명을 위촉받고 거기에 기꺼이 순종한다. 1. 하나님께서 요나를 다시 자기 사업에 등용하신다는 사실로 그가 요나와 완전히 화해를 하셨다는 것이 나타난다. 하나님이..

[요엘 2장 주일 성경말씀] 회개한 자에 대한 자비의 약속(욜 2:18-27)

요엘 2장에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회개한 자에게 축복하실 것을 약속했다. 하나님은 회개한 자에게는 자비를 베풀어 주신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는 자에게는 심판이 있다. 마지막 때를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회개해야 한다. 십자가 복음 말씀을 듣고 주님께로 돌아와야 한다. 세상에서 죄를 짓지 말고 오직 예수님께로 와서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회개한 자에 대한 자비의 약속(욜 2:18-27) 하나님께서 얼마나 신속히 자기 백성을 구조하고 구원하려 하시며 은혜를 베푸려고 얼마나 기다리시는지 주목하자(사 30:18). 그들이 하나님의 손길 아래서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며 그 얼굴을 찾자마자 그는 즉시 은총으로써 그들과 만나신다. 그들은 하나님께 자기들을 긍휼히 여기실 것을 기도했었..

[에스겔 3장 성경 복음 설교말씀] 파수꾼으로서의 에스겔(겔 3:16-21)

에스겔 3장에서는 에스겔 선지자가 복음을 전파하는 파수꾼으로 사명을 받는다. 파수꾼은 영적으로 깨어서 하나님의 뜻을 전해야 한다.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회개하지 않는다. 지금도 복음의 말씀을 선포하여 영적으로 죽어 있는 자들이 살아나게 해야 한다. 파수꾼으로서의 에스겔(겔 3:16-21) "칠일의 끝에" (개역-" 7일 후에"), 하나님은 이 예언자에게 계속해서 지시 사항을 말씀하셨다. 즉 에스겔이 환상을 본 후 제7일째 날이었다. 아마 에스겔이 환상을 보았던 날과 이 지시를 받았던 날은 모두 안식일이었을 것이다. "이스라엘 족속" 은 비록 사로잡혀 있었을지라도, 그러한 처지에서 가능한 최선을 다해 안식일을 준수했다. 이스라엘 백성의 정복자들과 지배자들이 애굽의 십장(공사감독)들이 옛날에 했던 것과 같이..

[예레미야애가 3장 복음 성경말씀] 하나님께 호소함(애 3:42-54)

예레미야애가 3장에서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호소한다. 예루살렘이 멸망하는 모습을 보면서 선지자는 괴로워하고 있다.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서 회개할 기회를 주셨는데도 유다 백성이 회개하지 않았으니 징계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께 호소할 수밖에 없다. 예루살렘의 멸망이 너무나 처참하기 때문이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있는 예레미야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께 호소함(애 3:42-54) 불평 없는 우리 자신을 꾸짖는 것보다도 불평으로 인하여 우리 자신을 꾸짖는 것이 더욱 쉽다. 예언자는 마치 그가 2장의 앞부분에서 그의 불평(원망) 때문에 자신에 대하여 언급한 것처럼 살아 있는 사람은 원망을 해서는 안 된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여기에서 비 온 뒤에 구름이 다시 돌아오고..

[전도서 3장 주석 성경말씀] 하나님의 계획의 불변성(전 3:11-15)

전도서 3장에서 하나님은 계획하신 일은 반드시 이루시는 것에 대해서 말씀한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게 하셨다. 인간은 하나님이 하는 일을 잘 모른다. 깨닫지도 못한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을 인간이 알 수 없다. 미래에 대해서 하나님이 알게 하지 않았다. 그러나 성도가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은 확실하다. 하나님이 구원하실 자를 선택하여 구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다. 인간은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다. 하나님이 그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을 알아보게 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계획의 불변성(전 3:11-15) 우리는 이 세상에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살펴보았고, 타인들보다 우리에게 더 확실한 세계를 발견하겠다고 ..

[열왕기하 히브리어 강해설교] 엘리사의 여호람 동맹군의 승리 예언(왕하 3:13-20)

열왕기하 3장에서는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말했다. 여호사밧 때문에 이스라엘 왕에게 말한다고 했다. 엘리사는 여호람과 여호사밧 동맹군이 전쟁에서 승리할 것을 예언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고 했다. 하나님이 모압 사람을 당신의 손에 넘긴다고 했다. 성도는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승리한다. 우리가 하는 일에 하나님의 도움이 절실하다. 인간의 힘으로 일을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을 해야 한다. 엘리사의 여호람 동맹군의 승리 예언(왕하 3:13-20) 성 경: [왕하3:13] 바요메르 엘리샤 엘 멜렉크 이스라엘 마 리 바라크 레크 엘 니비에 아비카 비엘 니비에 임메카 바요메르 로 멜렉크 이스라엘 알 키 카라 아도나이 리쉴로세트 하밀라킴 하엘레 라테트 오탐 비야드 모아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