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불변한 언약(창 26:1-25) 서 론 죽음의 공포와 환경이 주어질 때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의 지혜보다 우선 적으로 자신의 두뇌에서 지혜를 짜내려 합니다. 아브라함이 아내 사라를 그랄 왕 아비멜렉에게 자신의 누이로 속였던 사건을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 아들 이삭도 동일한 지혜로 자신의 안일을 추구하는 현장을 봅니다. 우리의 죄가 우리 자녀에게 그대로 되풀이되는 것을 보면 무섭다. 아브라함이 애굽에 들어갈 때 사라에게 한 것과 똑같은 단계를 이삭이 밟고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믿음이 퇴보한 슬픈 이야기지만 이삭이 경우는 아브라함을 능가하는 악행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나쁜 습관뿐 아니라 은혜도 그 자녀에게 물려줍니다. 1. 아브라함은 거룩한 언약의 복을 물려줍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